[김수미 기동취재부 기자] 건강보험료를 납부한 당신, 2년에 한 번 무료로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다. 그런데 일에 치여 건강검진 기간을 넘겼다면?▶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전화해 추가등록을 요청하세요◆ 신청방법- 전화 문의 : 국민건강보험공단 ☎1577-1000- 단, 국가암검진의 경우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사 방문해주세요.지사 찾기 : 국민건강보험(www.nh
[남기웅 기동취재부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독감이 유행하는 겨울철이 다가옴에 따라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치료제 안전사용 길라잡이’ 리플릿과 카드뉴스를 제작해 배포한다고 밝혔다.이번 홍보물은 특히 독감치료제를 사용하는 소아·청소년이 안전하게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소아·
[김수미 기동취재부 기자] 최근 들어 전국에서 일명 ‘화상벌레’라고 불리는 ‘청딱지개미반날개’의 출몰로, 신고 건수가 늘고 있다.이 화상벌레의 경우에는 피부에 살짝 닿기만해도 화상을 입은 것처럼 통증이 있다고 하여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화상벌레가 무엇인지, 물리지 않으려면 어떤 예방방법이 있는지 Q&A를
[김수미 기동취재부 기자] “어머, 내가 스마트폰을 어디에 뒀더라?”우리가 가끔 또는 자주 스스로에게 묻는 말이다. 자주 사용하는 스마트폰이건만, 필요한 정보를 찾을까 싶으면 어디에 뒀는지 알 수 없어 스스로 자책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다. 물론 그토록 찾던 스마트폰은 자신의 손에 또는 매우 가까운 곳에 버젓이 놓여 있는 경우가 많다
[남기웅 기동취재부 기자]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추석 연휴기간 해외여행력이 있는 홍역환자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3명 발생함에 따라, 해외여행 후 잠복기간이 경과하는 21일까지 발진 등 홍역의심 증상 발생 시 보건소에 문의 후 안내를 받아 의료기관을 방문하는 등 주의를 당부했다.이번 환자는 모두 개별사례로 태국 여행을 다녀온 20 ~ 30대라는 공통점이 있
[김수미 기동취재부 기자] 맵고 짠 음식을 먹거나 과음을 하면 다음날 심한 속 쓰림을 느낄 수 있다.며칠이 지나면 당시의 통증을 새까맣게 잊어버리고 다시 자극적인 음식과 술을 찾는 경우가 많다. 누구나 알고 있듯 이러한 식습관은 위장 건강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식도와 위, 장 등 음식물이 지나가는 장기의 점막에 자극을 주기 때문이다. 특히 위와 십이지장에
[김수미 기동취재부 기자] ‘아침은 황제처럼,점심은 평민처럼,저녁은 거지처럼 먹어라’이런 말이 있듯이 아침식사는 하루 세끼 중에 가장 중요하다.왜냐하면 아침밥을 거르면 에너지가 부족해져 활동을 대비한 우리 신체의 준비가 불충분해지고, 포도당을 가장 많이 필요로 하는 뇌 활동이 떨어져서 지적 활동이 둔해질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또한 점
[김상일 기자] 손을 씻는데 사용되는 위생용품 가운데 ‘비누’의 세균 제거효과가 가장 탁월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3월부터 지난달 23일까지 시중에 유통 중인 ‘손 위생용품’의 종류별 세균 제거 효과를 조사해 비교한 결과, 고체 및 액체비누 손소독제 접객업소용 물티슈 등의 순으로 효과가 높은
[김수미 기동취재부 기자] 일교차가 커지면서 대기 건조와 함께 인해 우리 몸에 영향을 받는 곳 중 하나가 바로 피부로, 환절기인 요즘 피부 건조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피부건조증은 피부 내 수분이 정상 상태의 10% 이하로 부족한 상태가 되어 나타나는 질환으로, 특히 여름철 강한 햇빛과 더운 공기로 인해 무방비 상태로 지친 피부가 가을철 갑작스런 찬
[ipn뉴스 ] 대기가 건조해지고 일교차가 커지는 가을철에는 피부가 건조해지는 등 알레르기 질환이 심해질 수 있다. 알레르기 질환은 외부항원에 대해 면역계가 과민하게 반응함으로써 발생하는 질병으로, 아토피피부염, 천식, 알레르기비염이 대표적이다. 그 중에서 아토피피부염은 영유아기에 흔히 발생하는 만성 염증성 피부질환으로
[김수미 기동취재부 기자] 식습관과 생활습관이 불규칙하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며, 잦은 술자리를 갖는 현대인에게 잘 나타나는 질병이 있습니다. 바로 ‘역류성식도염’인데요.건강한 사람이라도 컨디션이 좋지 않거나 전날 과음, 과식을 하면 속 쓰림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가슴 부위에서 타는 듯한 통증이 느껴지거나 입에 쓴맛이 맴돈다면
[남기웅 기동취재부 기자] 농촌진흥청은 카레 원료로 사용되는 ‘강황’이 중성지방과 나쁜 콜레스테롤을 줄이는 데 효과가 있음을 동물실험을 통해 확인했다.강황은 예로부터 체온을 높이고 지방 축적은 막아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는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전 세계 소비량의 80%가 인도에서 생산된다. 우리나라는 1997년 전남 진도를 시작으
[김수미 기동취재부 기자] 명절 음식은 다른 날 보다 기름을 많이 사용하여 고열량, 고지방 음식을 특히 많이 섭취하게 된다. 게다가 이번 추석 명절 한낮에는 기온이 높아 정성들여 만든 음식이 상할 수가 있어 식중독에 걸리지 않도록 더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추석 명절 음식을 준비하다 보면 자칫 양이 많아질 수 있으니 장 볼 때 필요한 만큼의 신선한 제품을 선
[남기웅 기동취재부 기자] 농촌진흥청은 오미자가 근골격계 퇴화, 치아 소실 등 노화 개선에 효과가 있음을 전북대학교 치과대학과 공동 연구를 통해 확인했다.우리나라 대표 약초인 오미자는 심장을 강하게 하며, 혈압은 낮추고 면역력은 높인다. 기침과 가래를 멎게 하는 효능도 있다.농촌진흥청은 기존의 단편적 효능과 달리 오미자의 주요 성분인 ‘고미신A&
[남기웅 기동취재부 기자]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야외활동이 많아 말벌에 의한 쏘임 사고가 발생하는 요즘, 잘못 알려진 상식으로 2차 피해를 입지 않도록, 말벌에 관한 정확한 정보를 “말벌 상식 팩트 체크” 카드뉴스로 제작하여 배포했다.말벌은 봄철에 동면에서 깨어난 여왕벌이 단독으로 집을 짓기 시작하며, 초기 일벌이 본격적으로 집을 확장하
[김수미 기동취재부 기자] 바쁜 하루를 보내는 직장인에게 따로 운동할 시간을 갖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시간적인 여유 부족하지만 온종일 쌓인 스트레스로 지친 몸을 끌고 집에 오면 바로 쓰러져 잠드는 경우가 대부분이다.마음은 수영장에서 자유형을 배우고, 헬스장에서 신나는 음악을 들으며 러닝머신 위를 달리고 있지만, 현실은 집에서 뒹글뒹글 시간가는 줄 모르고
[김수미 기동취재부 기자] 우리의 눈은 책을 가까이 보거나 장시간 TV 시청과 컴퓨터 사용, 스트레스, 영양불균형, 내분비 이상, 노화, 유전적 요인 등으로 시력이 저하될 수 있다. 또한 40대 중반부터는 수정체의 탄성력이 감소되어 조절력이 떨어지는 노안이 시작되므로 평소 눈 건강 관리가 필요하다.이제부터라도 눈 건강에 좋은 영양소가 함유된 식품을 충분히
[김수미 기동취재부 기자] 현대인들은 바쁜 일상으로 인해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간 음식을 제때 챙겨먹기 어렵고, 패스트푸드나 다이어트, 운동 부족 등으로 영양 결핍이 생길 수 있다. 우리 몸에 영양이 결핍되면 빈혈과 골다공증, 야맹증, 각막건조증, 구루병, 골연화증, 면역체계가 손상되는 등 각종 질병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식품을 통한 충분한 영양소 섭취로
[김수미 기동취재부 기자] 건강관리를 위한 첫걸음은 자신의 몸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 일텐데요. 여러분의 건강한 삶을 위해 달라진 ‘2019년 국가건강검진제도’에 대해 알려드릴게요.정부에서는 국민의 건강관리를 위해 생애주기별 국가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만 0~7세 영유아는 총 7회의 영유아검진을, 만 6~18세 학생들은 학
[김수미 기동취재부 기자] 정부는 벌의 활동이 왕성해짐에 따라 벌 쏘임 관련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특히 8~9월은 벌의 산란기인 만큼 벌의 개체 수가 많아질 뿐만 아니라 사람의 작은 행동에도 벌이 민감하게 반응해 곧장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주의가 필요하다.또한 이 시기에는 추석을 앞두고 벌초를 준비하는 사람이 많은 만큼, 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