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0.13 08:17
[남기웅 기동취재부 기자] 더불어민주당 허영 의원이 한국토지주택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8년부터 2023년 6월까지 LH 건설 현장에서 환경 관련 법규 위반으로 적발된 건수가 122건이며 부과된 과태료는 2억 9천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연도별 LH 건설현장 환경법규 위반 현황 및 부과 과태료는 2018년 24건, 7,735만원 2019년 16건, 3,319만원 2020년 28건 8,408만원, 2021년 33건 5,305만원 2022년 15건, 3,580건 2023년 6월 기준 6건 656만원으로 나타났다.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