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기사보기 다음 기사보기 의료현장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예비비 1285억원 지출 의결 바로가기 복사하기 본문 글씨 줄이기 본문 글씨 키우기 스크롤 이동 상태바 사회 의료현장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예비비 1285억원 지출 의결 기자명 남기웅 기동취재부 기자 입력 2024.03.06 17:12 댓글 0 다른 공유 찾기 바로가기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 보건복지부(사진=PEDIEN) [남기웅 기동취재부 기자] 정부는 최근 의사 집단행동으로 인한 의료현장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의료인력의 야간·휴일 비상당직에 대한 인건비를 지원하고 공보의 등을 민간병원에 파견하는 한편 전공의 공백을 대체하기 위해 의료인력 채용을 한시적으로 지원한다. 또한, 중증·응급환자가 적기에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환자 중증도에 따라 병원간 이송을 지원하고 치료가 가능한 지역병원으로 옮기는 환자에게는 구급차 이용료를 지원할 예정이다. 정부는 3월 6일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해 총 1,285억원 규모의 예비비 지출을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했다. 남기웅 기동취재부 기자 nkw778@hanmail.net 저작권자 © IPN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 공유 이메일 기사저장 이 시각 추천뉴스 충북경찰청, 4월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 개최 이응우 계룡시장, 국가철도공단 방문··· 현안사업 협조 요청 화성소방서, 소방펌프차로 음주차량 2차사고 막아 이재준 수원시장, “시민과 함께 화성행궁에서 정조대왕의 꿈이 담긴 프로그램 만들겠다” 별내선 개통 지연 사태 책임규명과 적극적 대응 촉구 포천시, ‘주말·공휴일에도 진료 가능’ 달빛어린이병원 개소식 개최 괴산소방서, 산림 인접 주택 화재예방 안전대책 추진 충북경찰청, 4월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 개최 주요기사 임태희 교육감 “과학에 대한 범국민적 생활 친숙도 늘려가겠다” 음성군 금왕읍, 제34회 금왕읍민 화합 체육대회 성료 자원봉사·기부·자선활동 ‘온기나눔 캠페인’은 계속 된다 한 총리 “의사협회·전공의, 의료개혁특위 하루빨리 참여해 달라” 한미일, 북한 핵·미사일 개발 등 규탄…“유엔안보리결의 위반” 한 총리 “의무군경의 헌신, 최고의 예우로 보답…국가의 책무” 라이브리 댓글 작성을 위해 JavaScript를 활성화 해주세요
▲ 보건복지부(사진=PEDIEN) [남기웅 기동취재부 기자] 정부는 최근 의사 집단행동으로 인한 의료현장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의료인력의 야간·휴일 비상당직에 대한 인건비를 지원하고 공보의 등을 민간병원에 파견하는 한편 전공의 공백을 대체하기 위해 의료인력 채용을 한시적으로 지원한다. 또한, 중증·응급환자가 적기에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환자 중증도에 따라 병원간 이송을 지원하고 치료가 가능한 지역병원으로 옮기는 환자에게는 구급차 이용료를 지원할 예정이다. 정부는 3월 6일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해 총 1,285억원 규모의 예비비 지출을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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