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면담을 위해 김도식 예비후보가 준비한 자료
▲ 면담을 위해 김도식 예비후보가 준비한 자료

[ipn뉴스 ]  하남시 현안에 대한 해결 방안을 찾기 위해 서울과 하남을 오가며 광폭행보를 펼치고 있는 김도식 예비후보가 이번에는 지역구 국회의원과, 도지사, 국토부 장관을 두루 역임한 원희룡 전 장관을 만났다.

김도식 예비후보 측에 따르면 경기도 하남시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한 김 예비후보는 지난 13일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과 면담을 갖았고, 이 자리에서 지하철 9호선의 조속한 개통과 3호선 미사아일랜드 연장에 대한 원활한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 김도식 예비후보가 지난 13일 원희룡 전 장관을 만난 자리에서 지역 교통 문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 김도식 예비후보가 지난 13일 원희룡 전 장관을 만난 자리에서 지역 교통 문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면담 자리에서 김 예비후보는 “하남에서 가장 시급히 해결해야 할 현안은 교통 인프라를 확충하는 것이다.”며 “ 시민들에게 가장 먼저 해결해드려야 할것이 교통체증 해소와 더불어 편안한 출퇴근길이 아니겠냐'며 지하철 3호선 조기 착공과 하남 K스타월드의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3호선도 미사아일랜드까지 연장노선을 추진하겠다”고 말했고 이어 원 전 장관도 "국토교통부 전임 장관으로서 하남시지역 교통현안 해결을 위해 관계기관과 함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을 전했다.

김 예비후보는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서라면 누구든 만날 준비가 돼있다.”며 “조용한 해결사라는 별명에 걸맞게 성과로 보답할 것을 하남시민들께 약속한다.”고 강조했다.

김도식 예비후보는 지난 1월 30일 이현재 하남시장을 찾아 면담을 가진 데 이어 지난 2일에는 오세훈 서울특별시장을 만나 ‘기후동행카드’ 동참 의지를 전달했고, 세 번째로 원희룡 전 국토부 장관을 만나 지역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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