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태 기동취재부 기자] 대전광역시경찰청(청장 황운하)은  경찰청 주관으로 실시한 ‘2018년 하반기 경찰관 직무만족도 조사’ 결과, 전국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상반기 전국 1위에 이어 하반기 조사에서도 1위를 차지함에 따라, 금년 종합 결과 전국 1위를 달성하였다. 

경찰관 직무만족도 조사는 경찰청 주관으로 매년 반기마다 전체 17개 지방경찰청의 全 경찰관을 대상으로 평가하며, 그 결과는 지휘관의 치안종합성과평가에 10%를 반영한다. 
조사 내용은 7개 분야(인사·성과관리, 근무환경, 복지, 의사소통, 조직분위기, 직무, 교육)이며, 대전광역시경찰청은 全 분야에서 전국 1위를 하였다. 

황운하 대전광역시경찰청장은 “내부 만족도가 높아야 시민들에게 질 높은 치안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대전경찰 소속 직원들의 직무만족도가 높다는 것은 시민을 위한 경찰활동에 집중할 수 있다는 매우 긍정적인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근무하고 싶어하는 대전경찰청을 만들기 위해 근무여건과 복지 향상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하겠다.” 고 강조하고, “특히, 시민의 생명과 재산의 보호, 그리고 공공의 안녕질서 유지라는 경찰의 존립목적을 최 일선에서 담당하고 있는 현장경찰관들의 근무여건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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