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0.11.27 금 19:05
ipnews
칼럼
과세보다 정의로운 민족성이 우선
남기웅 기자  |  nkw778@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3.03.20  17:03:42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미국대통령의 취임식 장면을 보면 성경에 손을 얹고 “하나님이여 도와주시고 힘을 주소서” 하며 취임선서를 한다. 이처럼 기독교가 나라마다 큰 힘이 되었고 정신적 지주역할을 해 왔음을 알 수 있다. 그래서 그 어느 나라에서도 기독교를 함부로 대 하지를 못한다. 기독교가 한국에 들어와 교육 의료 문화 및 의식주 발전에 끼친 공로는 너무나 지대해서 따지기가 어렵다. 이런데도 과세를 매겨야 된다는 얘기가 자꾸만 대두(擡頭)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기독교계에 과세를 적용했을 때 국가가 얻는 이득보다, 기독교가 국가에 베푸는 물질적 정신적 국익(國益)이 훨신 더 많고 가치가 있는데도 말이다.
   
▲ 국제와이즈멘09-10경기지방총재, 안산광림교회장로. 정회진
종교인에게 납세를 매겨야 하는 이유에 대해 이렇게 말 하는 사람도 있다. 국가가 종교인들에 인권과 생명과 재산을 지켜주고 있다는 차원에서도 세금을 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유일신(唯一神)이신 하나님을 경외(敬畏)하는 목사나 장로가 기도 할 때, “국가나 정부시여 이 나라와 민족을 지켜 주소서” 라고 기도하는 기독교인들을 보질 못했다. “하나님이시여 이 나라와 민족을 지켜 주소서” 라고 기도를 한다.
또한 성직자도 노동에 따른 소득을 보장받는 납세대상자인 근로자이므로 마땅히 세금을 내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다. 아마도 저들은 성직자가 어느 분으로부터 어떤 사명을 받고 어떤 사역을 감당하는지를 제대로 알지를 못하는 것 같다. 목사님은 하나님의 대변인(代辯人)이요 신의 대언자로 주님의 일을 하는 분이다. 신께 바친 헌금으로 하나님의 대변인에게 사례비를 드리고 있다.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에 감사해서, 주께 드리는 예물이 헌금이다. 이렇게 신께 드린 헌금은 신의 뜻대로 영적인 것에만 쓰여 져야 한다.
성직자를 월급쟁이로 전락(轉落)시켜서는 안 된다. 생계수단으로 일을 하는 근로자로 단정 짓고 조세를 강행해서 근로자로 취급이 된다면, 하나님께서 주신 영적사명과 영적권위(靈的權威)가 땅에 떨어지고 만다.
정부가 65세 이상 된 노인들에게 매월20만원씩의 기초연금을 주겠다고 했다.
자녀들을 가르치고 키우고 결혼시키기 까지 갖은고생을 하고 이제 살만하게 되었을 때, 중병을 얻은 4대 중증 환자들의 치료비를 정부에서 부담하겠다고 했다.
이러다보니 몇 십 조원에 달하는 재원을 확보하는 것이 큰 골칫거리로 대두 된 것이다.
그래서 모자라는 예산을 충당하기 위해 종교인들을 포함한 비 과세자들에 대한 조세실행여부를 검토해야 한다는 말이 나온 것 같다.
기원전인 로마제국시대나 이스라엘 왕권시대를 봐도 알 수 있다. 국태민안을 위해 막대한 재원과 백성들을 동원해 수많은 신전을 짓고 제사장들에게 국녹을 주며 신을 섬기게 했다.
이러한데 어떻게 정부가 종교인 과세 운운하는지 모르겠다.
국민의4대의무인 국가적 규범을 무시하지 말고 앞서는 도덕성을 발휘해야 한다고 말 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러나 장로를 비롯한 모든 성도들은 소득과 양도에 따른, 납세의 의무를 이행하고서 하나님께 헌금을 드리고 있다. 이런데도 불과 5%미만인 대형교회들을 대기업 운운하면서 빗대며 몰아 부치고 있는 것이다.
기독교가 하는 일은 신의 가르침에 따라 소외된 사람들을 돌보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불쌍한 이웃들에게 사랑과 자비를 베풀고 타락한 악한영혼을 구원에 이르게 하는 천사의 일이다.
교회는 개인의 사욕을 위한 집단이 아니라, 공익을 위해 신의 가르침에 따라 선을 행하는 곳이다. 일각에선 기독교가 갈수록 추락해간다느니, 종교계가 이런 말이 나오지 않게끔 모범을 보였어야 했는데, 라는 말 들을 한다. 그러나 교회의 내면을 깊이 들여다보면 이해를 한다. 모두 다함께 잘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어마어마하게 봉사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매일 찾아오는 수십 명의 걸인들에게 돈을 주고 옷도 나누어 준다. 밥을 먹기 위해 찾아오는 사람들에게 무료 급식을 제공한다. 홀로 사는 노인들과 장애인들에게 매끼마다 식사를 배달해 준다. 노인대학을 운영해 기쁨과 즐거움을 드리고 있다.
사후를 위해 자연친화적 방식인 수목장도 마련해 드리고 있다. 어려운 이웃을 동사무소에서 찾아내어 생활비를 대주고 소년소녀가장들에게 학비를 대 주기도 한다. 학교 다니지 못하는 아이들을 모아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배움의 길을 터주고 있다. 요양시설을 운영하고 교회주변의 주택단지나 상가주변을 가꾸고 환경정리도 해주며 더 불어 함께 잘사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천사의 일을 하고 있다.
오히려 상을 받아야 되고 국가에서 더 많은 지원을 해 주어야 한다. 나라의 미래는 문화발전과 물질만능 에 있는 것이 아니다. 올바른 국민성에 있다고 본다. 요즈음 세태가 너무나 살벌(殺伐)하고 삭막하고 무섭다.
이 삭막(索莫)한 세상을 살맛나는 세상으로 바꾸는 인성교육인 됨됨이 교육을 국가를 대신해 교육비도 안 받고 종교계가 하고 있다. 값어치로도 따질 수 없다고 본다. 소외당하는 이웃을 사랑하며 어른을 공경하고 부모에게 효도하라고 가르친다. 예의범절을 지키고 서로 이해하고 용서하며 조화와 화합을 이루며 살아가도록 가르친다. 정의로움을 가지고 국가의 미래를 책임질 바른 민족성을 갖게 하는 것이 더 값어치 있다고 생각한다. 모두 다함께 잘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교회와 기독교 지도자들이 사회에 환원하는 것이 반도 넘는다. 만약에 특례기부금으로 처리되어 세액공제를 받는다면 오히려 더 받아내야 한다.
목회자 납세운동을 추진하는 일부 사람들도 그렇다.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는 것 같기도 하며, 아마 어려운 아웃을 위해 천사노릇도 안하고, 일도 꽤 안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을 갖게 한다.
국제와이즈멘09-10경기지방총재, 안산광림교회장로. 정회진

남기웅 기자  nkw778@hanmail.net

 

남기웅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IPN 뉴스는 지면으로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다시 보고싶은 뉴스, 주요 뉴스 등을 담아 발행하고 있습니다. 많은 구독 바랍니다. 구독문의 070-8885-520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본사 : 신문. 세종 특별자치시 조치원읍 군청로 86 GR빌딩 401호 인터넷 | 본사 :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세지로 4번길 7 | 충북 지사 : 충북 음성군 음성읍 예술로 8
대표전화 : 080-7142-4000 | 대표팩스:044-863-7420 (긴급전화:010-5350-3979)
인터넷등록번호: 경기아50234 | 신문등록번호:경기.다50330
세종신문 등록번호 : 세종 다00020 | 충북 신문등록번호: 충북다01255 | 제보 이메일 : ipnnews@naver.com
등록일 : 2011.6.30 |  제호 : IPN 뉴스 | 청소년보호담당 : 남난우 | 편집장 : 최종화 | 인터넷 편집인 : 김수미 | 신문 편집인 : 김지숙 | 청소년보호책임자 : 남기훈
Copyright 2011 ipnew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ipip519@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