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적 축제 '평창 동계 스페셜 올림픽'
김태석 여성가족부 차관은 1월 31일(목) 강릉실내빙상장에서 강릉지역 저소득층 및 조손가족 청소년 30여명과 함께 「2013 평창 동계 스페셜올림픽대회」빙상 경기를 관람한다.

 장애라는 역경을 극복하고 최선을 다하는 선수들의 모습을 통해 꿈과 희망을 나누는 문화행사로 마련되었으며, 김차관은 취약계층 청소년과 국제 스포츠 대회를 함께 관람하며 애환을 듣고 용기를 북돋우는 시간을 갖는다.

스페셜올림픽 세계대회는 세계 지적 장애인들의 축제로 국제올림픽위원회에서 인정하는 3대 올림픽 중 하나이다.

'2013 평창 동계 스페셜올림픽대회'는 1월 29일(화)부터 2월 5일(화)까지 8일간 강원도 평창(알펜시아, 용평리조트)과 강릉(빙상경기장 등) 일대에서 열리며 111개국 2,500여명의 선수단이 참여한다.

홍현덕 기자   ipip51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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