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기동취재부 기자]  내 소중한 모발을 지킬 ‘탈모 방지 꿀팁’ 다섯 가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머리 감기, 낮보다는 ‘밤’에
저녁에 머리를 감으면 낮 동안 두피에 쌓인 노폐물을 씻어낼 수 있습니다. 하루에 한 번, 저녁 시간에 미지근한 물로, 샴푸 거품을 충분히 낸 다음 비비며 감아주는 것이 좋으니, 저녁에 머리 감는 습관을 길러보세요.

▲ 머리감기는 아침보다 저녁에 감는것이 좋다
‘비’상사태다!
대기 중의 각종 오염물질이 섞여 있는 비! 그런 비를 맞게 되면 나쁜 물질들이 모낭 입구를 막아 피지 배출을 어렵게 하고 세균 번식을 쉽게 합니다. 가급적 비 맞기를 피하고, 맞았다면 바로 머리를 감으세요.

 외출 필수템 ‘모자’
자외선은 모발과 두피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강한 햇빛은 모발을 건조하며 약하게 만들고, 모발 구성 단백질을 퇴화시켜 탈모를 불러올 수 있으니 모자 등의 아이템으로 모발의 자외선 노출을 최소화해야 합니다.

 건조 is 생명
머리를 완전히 말리지 않고 집 밖으로 나간다면? 머리에 남은 수분이 자외선을 빠르게 흡수하여 두피 및 모발에 큰 손상을 줄 수 있습니다. 최대한 바짝 말리고 외출하세요.

 꿀잠과 함께라면
밤 10시~새벽 2시는 피부와 모발의 재생이 가장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시간입니다. 악영향을 주는 불규칙적인 수면 대신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규칙적 수면으로 탈모를 예방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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