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춘 년 기자] 2017년 7월 7일(금), 지역사회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시립광명종합사회복지관(관장 신혜정)의 ‘아름다운 동행’ 신규 경로당 협약식이 진행되었다.

경로당 결연후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아름다운 동행’은 지역사회 내의 어르신들을 위하는 마음으로 후원을 하는 광명21세기병원과 나나약국의 후원금을 광명동 지역 17개소 경로당에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신규 경로당 협약식에는 시립광명종합사회복지관장 신혜정, 광명3동장 김홍범과 신규 경로당인 빛고을경로당 회장 박상철 외에 많은 어르신들이 참석하였으며 시립광명종합사회복지관(관장 신혜정)은 앞으로 진행될 ‘아름다운 동행’에 대해 설명하고 지역사회와 어르신의 동행을 응원하는 말을 전했다.

 
 

 

 

 

 

 

시립광명종합사회복지관은 2005년부터 현재까지 17개의 경로당(광일, 명일, 광명2동, 광명3동, 광명4동, 광덕, 한진아파트, 현진에버빌, 광명5동, 옥길동-식곡, 광명6동, 광동, 원광명, 중앙하이츠, 능촌, 너부대, 빛고을)에 매 월 1회씩 50,000원의 후원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그 금액은 총 122,400,000원이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물품과 여가 및 기타 건강서비스도 지원하며 경로당 회원들이 경로당 해당 인근에서 자원봉사를 통하여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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