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원 기자] 대전둔산경찰서 월평지구대 (4팀장 김평중)는  2월 26일(일) 21:00경 시민들이 불안해하는 범죄 및 교통사고우려 지역을 경찰관과 지역 주민이 합동순찰하였다.

 이번 활동은 우리 모두 함께하는『SAFE 대전』프로젝트 일환으로 여성안심귀갓길, 상가밀집 지역, 관내 공원 등을 순찰하였다.

김평중 월평지구대 4팀장은 “합동 순찰활동을 통해 시민들이 지역 치안에 공감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 범죄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