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숙 기동취재부 기자] 단양군의회(의장 조선희)에서는 민족고유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지난 24 ~ 25일 사회복지시설 8개소를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은 더불어 사는 사회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우리 사회의 사랑 나눔 문화를 확산하며 소외계층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함께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는 경기부진 등 어려운 사회 분위기에 속에서도 직접 찾아와 도움을 준 것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지역사회에 더 많은 관심과 사회공익활동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조선희 의장은 “관심과 보살핌이 필요한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따뜻한 사회문화 조성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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