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춘 희 기동취재부 기자]청주상당경찰서(서장 오원심) 성안지구대에서는  2016.9.29.(목) 석교동 육거리종합시장과 청주CGV 등 다중이 이용하는 공중화장실에 몰래카메라 주의 및 성추행 예방 스티커를 부착 하였다.

 
 스티커에는 여자화장실 몰래카메라 주의 및 성추행 예방에 관한 문구와 도움을 청할 수 있는 방법 등이 안내되어 있으며, 여성 성범죄 예방 차원에서 부착하였다.

  성안지구대장 정용문 경감은 “몰래카메라가 초소형화 되고 있어 육안으로 식별하기가 무척 어려워졌다며,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때는 각자 주의를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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