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를 통해 오산시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들의 내 지역 바로알기를 통해 지역에 대한 현황파악으로 내 주변의 편리하고 살기좋은 곳을 돌아봄과 동시에, 같은 아픔을 느끼는 이들과의 소통과 나눔의 장으로써 유익한 시간을 가질수 있었다.

한편 북한이탈주민 지역협의회 관계자는 "오산시 시설견학 등을 통해 북한이탈주민들이 내 지역에 대한 관심과 편리함을 누리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북한이탈주민들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프로그램 및 행사를 위해 더욱 성심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