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합동순찰은 심천 치안센터 남녀 자율방범대원과 경찰관 등 20여명이 플랜카드(2개)와 피켓(4개)을 들고 심천면 소재지를 중심으로 초강리, 약목리, 금정리, 기호리를 도보로 진행하면서 주민들에게 홍보 전단지(200장)를 배포하는 방법으로 이루어 졌다.
황천성 서장은 주민들이 안심하고 마음 편히 살 수 있는 영동을 만들기 위해 “여성안전 특별치안 홍보와 함께 농번기 이륜차 사고예방, 농작물 재배지 주변 절도예방, 학교폭력 예방 등 다각적인 홍보활동을 병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