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을 체결한 의료 기관은 연수 김안과(대표원장 김학철), SnC시카고 치과병원(병원장 최승우), 라온 정신건강의학과(대표원장 박진서), 송도위드 치과(원장 김재홍)등 관내 4개 의료기관으로, 향후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한 후원 및 의료 지원을 맡는다.
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의료 기관 접근성을 높여, 의료 지원이 필요한 적절한 시기에 예방적 치료를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을 위해 지역이 함께 관심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지역 의료기관들의 이러한 노력이 따뜻한 연수구의 따뜻한 꿈을 실현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