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난우 기동취재부 기자] 음성군 새마을회(회장 김기명)에서는 효도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하였다.
7월 31일 새마을회관에서 장학생을 비롯한 30여명의 참석한 가운데 관내 7개 학교 10명의 중학생 장학생을 선발하여 1인 200천원, 총 2,000천원의 장학금을 수여하였다.
새마을효도장학금은 1992년에 지역의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제도를 마련하고자 음성군 새마을가족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을 기반으로 관내학생들에게 수여하는 것으로 올해로 24년째 477명에 82,300,000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