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에서 예산 삭감등을 이유로 장학금 선정 대상자가 돌연 취소되는 사태가 발생하여 학생들의 비난을 받고 있다.

연세대에 다니는 한 학생은 연세대 커뮤니티 사이트에 대학이 등록금은 인하하면서 장학금 대상자에서 제외되었다는 글을 올렸다.

학부측은 언런배정장학금이 70%나 삭감되면서 부득이하게 이같은 결정을 내리게 되었다라는 메일을 해당학생에게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연대는 올해 등록금이 2.3% 인하하고 장학금 133억 원 확충을 발표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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