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난우 기동취재부 기자] 기존 선거에서 실시하던 부재자투표의 부재자 신고 등 번거로움을 해결하고 투표 참여율 제고와 선거 당일 투표소 혼잡을 막기 위한 사전투표제도가 오는 15일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도 실시된다.

특히 선거일에 투표하기 어려운 유권자들이 별도의 신고 없이 신분증만 가지고 전국의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으며 음성군의 사전투표소는 다음과 같다.

 

사전투표는 오는 4월10~11일 오전6시부터 오후6시까지 전국 읍면동마다 설치된 사전투표소에서 가능하며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기타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첨부된 신분증을 지참해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를 꼭 착용하고 사전투표소로 가면 된다.

사전투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또는 음성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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