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웃음으로 고객에게 편안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람!

언제 보아도 편안해 보이는 국민은행 오산지점 (고호균 )차장이다.

 일반적으로 사람은 자신에게 필요한 것을 제공해주는 사람 앞에 가면 무언가 모르게 위축이 되곤 한다. 특히 관공서나 금융계 등을 방문할 때는 더욱 그렇다.

 이렇다 보니 이런 곳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도 모르게 자만심이 생겨 고객을 배려하지 않고 자기중심적으로 업무를 처리할 때가 있다는 인상을 받곤 한다.

 그러므로 아무리 미소를 짓고 인사를 한다 하더라도 그 모습에서 진심이 느껴지지 않는다면 찾아오는 이가 즐겁고 편한 마음을 가질 수 없을 것이다.

 그런데 국민은행 오산지점은 다른점이 있다.  <명품은행이 되겠습니다!> 라는 은행의 구호처럼 언제나 변함없이 따뜻하게 한해를 시작하고 또한 마감하는 모습이 참으로 아름답다.

게다가 고호균 차장은 바쁜 업무에도 방문할 때마다, 항상 웃음을 아끼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이러한 그의 진실한 모습에 오산 국민은행을 한 번 더 찾아오고 싶은 마음이 들고 국민은행에 대한 이미지가 긍정적으로 항상 보여지게 된다.

비단 고호균 차장 뿐 아니라 오산 국민은행의 지점장(이종필 님)을 중심으로 모든 은행원들이 한마음으로 웃는 모습에서 그 진실함을 느낄 수 있었다.

이렇듯 작은 친절과 따뜻한 미소를 우리 생활 가운데 보임으로 인해, 강추위도 잊게 만드는 따뜻한 우리 사회가 되길 바란다.

남 난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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