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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미래발전위, 활동사항 공유 및 발전방안 논의10일 전체위원과 공무원 40여 명 참석, 위원회별 논의과제 설명 및 의견청취
최수현 기동취재부 기자  |  shchoi@cctvle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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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7.12  13:5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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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연말까지 추가연구 후 자문보고서 채택, 대외적 공표, 실현 구체화

[최수현 기동취재부 기자] 여수시 미래발전위원회가 지난 10일 오후 시청 상황실에서 상반기 추진상황 설명회를 열고 활동에 속도를 냈다.

이날 설명회에는 정책기획위, 교육혁신위, 의료혁신위 전체위원과 관계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 여수시 미래발전위원회 위원과 관계 공무원이 지난 10일 오후 시청 상황실에서 상반기 추진상황 설명회를 마치고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분과별 위원회는 지난 1월 출범 이후부터 지금까지의 연구과제 추진상황을 설명했다. 참석자들은 전체위원회 발전방향도 함께 논의했다.

정책기획위 김경민 부위원장은 인구유입방안을 비롯해 4차 산업혁명시대 미래대응, 어촌뉴딜 300 등 해양수산 분야 발전방향 등에 대해 발표했다.

교육혁신위 정재천 부위원장은 보육부터 교육, 취업, 결혼까지 지역에서 이뤄지는 선순환 교육 정책을 연구 과제로 삼았다고 했다. 그는 혁신미래교육 방향과 지역교육 공동체 구축, 교육경비의 객관적 평가, 대학 진학률 제고, 행복교육지원센터 운영 개선 등을 연구하고 있다고 했다.

의료혁신위 문형배 위원장은 여수시민의 가장 큰 고민거리인 의료분야 해결은 단기간에 해결할 과제가 아니라면서도 관내 의료기관 실정을 정확히 파악하고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순천, 광주 종합병원과 연계하는 방안 등을 검토하고 있다고 했다.

   
▲ 지난 10일 오후 여수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미래발전위원회 상반기 추진상황 설명회에 참석한 권오봉 여수시장이 당부 말씀을 하고 있다.

참여위원들은 위원회 활성화 방안과 이날 나온 연구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한 위원은 실행 가능한 제안은 바로 추진해줄 것을 주문했고, 또 다른 위원은 시청 관련부서와의 긴밀한 협조도 당부했다.

연구과제에 대해서는 실현 가능한 결과물이 나올 수 있도록 구체화 노력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고, 결혼과 대학에 대한 관심을 높여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다. 고교 성적 상위 5% 학생이 대학진학 후 지역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는 이야기도 나왔다.

미래발전위 서석주 위원장은 “위원들의 아이디어와 정책제안이 헛되지 않도록 여수시정에 적극 반영해 주길 바란다”면서 위원들에게 “미래발전위원회가 여수발전에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사명감을 가지고 정책 개발에 힘써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여수 학부모의 교육정책 신뢰회복과 병원별 특화전략이 필요하다”면서 “3개 위원회 연구과제는 서로 연관돼 있는 만큼 민‧관이 함께 고민하고 노력하면 시민 정주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위원회는 금년말까지 분과위원회별 추가 논의를 통해 전체회의에서 최종 자문보고서를 확정한 후 대외적으로 공표한다.

시는 주무부서 검토를 거쳐 가능한 부분부터 시정에 적극적으로 접목할 예정이다.

여수시는 지난 1월부터 출범한 미래발전위원회는 정책기획위 15명, 교육혁신위 10명, 의료혁신위 11명 등 총 36명으로 구성,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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