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기동취재부 기자] 6월의 식재료 중 산딸기의 주요 효능과 조리법을 알아보자.
비타민 C가 풍부한 산딸기는 야산이나 산악지역에 자생하며, 과일이 흔하지 않던 때부터 식용과 약용으로 자주 쓰였다.
안토시아닌, 탄닌 등 폴리 페놀성분이 풍부해 항산화, 항암, 항균 효과가 있다. 사포닌 성분은 거담, 진해 대사를 촉진해 기침 감기와 폐렴에 좋다.
6∼7월이 제철인 산딸기는 주로 생과로 먹지만 잼이나 소스, 음료, 발효액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항암·항균 효과 있는 ‘산딸기’
- 기자명 김수미 기동취재부 기자
- 입력 2019.06.21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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