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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혁신 주인공!…‘학생 창업유망팀’ 300개 뽑는다
김승환 기동취재부 기자  |  shkim103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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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5.27  17:5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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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환 기동취재부 기자]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도전! K-스타트업 2019’ 예선을 겸한 ‘2019 학생 창업유망팀 300 경진대회’를 공동으로 개최한다.

6월 10일부터 접수를 받는 이 대회는 창업에 열정을 가진 학생들의 도전의식을 고취하고자 2016년부터 개최해 이번에 4회째를 맞이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대학생 및 대학원생 뿐 아니라 초·중·고 학생들까지 참가대상을 확대해 우리나라 학생이라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다. 

   
▲ 2019 학생 창업유망팀 300 경진대회.

2019 학생 창업유망팀 300 경진대회는 3∼7인의 학생으로 구성된 창업 동아리와 학생 창업기업 등 전국의 유망한 학생 창업팀 300개를 선발하는 대회다.

이를 통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나 실험실 기술을 기반으로 실제 창업을 하고자 하는 학생 창업팀의 성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미래 혁신의 주역이 될 학생 창업 성공사례를 배출하게 된다. 

이 대회에서 선발하는 300개의 창업유망팀은 교육부와 과기정통부를 포함한 유관 부처의 유기적인 협력 하에 ‘학생 스타트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맞춤형 지원을 받는다.

선정팀은 온라인 육성과정에서 고객 발굴 및 사업모형(Business Model) 개발 등 사업계획 고도화에 필요한 지식을 배워 사업계획서를 개선하고, 온라인 상호 평가를 통해 핵심 성공전략을 개발한다.

또 교육부 희망사다리 장학금 및 대학창업펀드, 과기정통부 공공기술기반 시장연계 창업탐색 지원사업 등 지원사업과 연계해 초기 자금 및 해외시장 발굴 등 후속 성장을 위한 지원을 제공받는다.

특히 유망팀 중 상위 40팀은 올해 9월 개최 예정인 ‘도전! K-스타트업 2019’ 본선에 자동 진출해 부처별 예선을 통해 올라온 152개의 창업팀과 총 상금 13억 5000만원을 향한 경쟁을 치른다.

이외에도 경진대회 결과 우수팀에는 시제품 고도화를 위한 상금과 장관상, 시제품 전시 및 투자유치 기회, 해외캠프 등 특전이 주어지며, 300팀 전원에게는 인증서와 아이디어 도용 방지를 위한 원본 증명서비스를 특허청과의 협업으로 무상 제공한다.

   
▲ 참가자격 및 방법, 혜택 등.

한편 지난 대회에서 유망팀으로 선발된 학생 창업팀 중에는 이러한 육성 과정으로 눈에 띄는 성과를 내기도 했다.

2017~2018년 연속으로 선정되어 부처 통합본선 5위를 차지한 ‘㈜팜스킨(대표 곽태일)’은 3억 2000만원의 투자를 유치, 사업을 확장시켜 수출 100만 달러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지난해 선정된 ‘㈜에이올코리아(대표 백재현)’는 기술가능성을 인정받아 대학창업펀드 2억원과 약 18억원의 후속 투자를 유치, 사물인터넷(IoT) 공기관리시스템 고도화로 올해 약 10억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또 ‘㈜뉴빌리티(대표 이상민)’는 운전자의 인지능력 향상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유망팀에 선정되어 현재 자동차부품 전문회사와 공동기술개발에 매진하고 있으며, 연세대 기술지주회사의 대학창업펀드 투자를 유치할 예정이다.

김태훈 교육부 직업교육정책관은 “지난 몇 년간 대학과 초·중등 교육현장에 기업가 정신 및 창업교육 기반이 확대되면서 창의력과 열정을 겸비한 우수 인재들의 적극적인 창업도전이 계속되는 등 창업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과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창업유망팀 300 경진대회에서 발굴한 미래 혁신인재들이 앞으로 국가 경제를 선도할 스타트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유관부처와 협력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 이창윤 과기정통부 과학기술일자리혁신관은 “지난해 기술기반의 창업 아이템을 가진 창업팀이 통합 본선(도전! K-스타트업) 수상팀 10개 가운데 4개였다”며 “앞으로도 이공계 대학원생을 포함한 연구자들의 창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올해 학생 창업유망팀 300에 참가를 희망하는 팀은 6월 10일부터 7월 1일까지 ‘온라인 창업교육 플랫폼(http://www.changgo.or.kr)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아울러 29일부터 동남권을 시작으로 ‘찾아가는 권역별 설명회’를 통해 대회와 관련된 자세한 안내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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