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천경찰서는 23일 연천군 보행자 교통사고 다발지역에서 보행자 보호를 위한 운전자에 대해 안전운전 교통캠페인을 실시했다.

[윤강호 기동취재부 기자] 연천경찰서는 23일 연천군 보행자 교통사고 다발지역에서 보행자 보호를 위한 운전자에 대해 안전운전 교통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운전자들에게 “속도를 줄이면 사람이 보인다.”라는 “안전속도 5030” 설명 팜플렛과 함께 홍보물품 부채를 나눠주며 실시했다.

박경정 연천경찰서장은 ”안전속도5030관련 전곡읍 및 연천읍 시내권에 대해 제한속도 50km/h 및 30km/h로 하향 계획 중이며 연천군청과 협력해 교통안전시설물을 확충해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IPN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