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동서, 296기 신임 실습생

 [ipn뉴스 ] 영동경찰서는 5월 13일 10시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경찰서장, 각 과장, 동료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임 296기 오정은 실습생에 대한 환영식을 가졌다.

 이 날 환영식은 전 직원의 환영으로 시작해 영동경찰관으로서 자긍심과 소속감을 고취시키기 위해 영동경찰인 증서도 함께 수여했다.

 오정은 실습생은 신임 296기로, 중앙지구대에서 14주간 실습기간을 거쳐 8월 23일 중앙경찰학교 졸업 후 영동경찰서로 정식 발령이 날 예정이다.

 오 실습생은 “영동경찰에 첫발을 내딛는 만큼 초심을 잃지 않고 치안업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지역주민에게 신뢰받고 동료직원들에게 사랑받는 영동경찰인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영호 서장은 “영동경찰서의 새로운 가족이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경찰학교에서 배운 이론을 현장에서 잘 접목시켜 주민들에게 믿음과 신뢰를 주는 경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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