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기웅 기동취재부 기자] 문화체육관광부 김정배 제2차관은 8월 9일 오후 7시 55분, 인천공항[2터미널 1층 입국장 비]에서 2020도쿄하계올림픽을 마치고 입국하는 국가대표 선수단을 환영한다.김정배 차관은 코로나 상황과 올림픽 1년 연기라는 여러 어려움을 이겨내고 지난 17일간 열정과 기량을 보여주며 안전하게 대회를 마치고 돌아온 우리 국가대표 선수단을
[남기웅 기동취재부 기자] 전 세계 80개국 한국어 교육자 450여명이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넘어 한자리에 모인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세종학당재단과 함께 8월 9일부터 12일까지 ‘2021 세계한국어교육자대회’를 개최한다.2009년부터 매년 열려 올해 열세 번째를 맞이한 ‘세계한국어교육자대
[남기웅 기동취재부 기자]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8월 9일 0시 기준으로 1차 접종은 27,507명으로 총 20,935,989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이 중 2,234명이 접종을 완료해 총 7,721,046명이 접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의심되어 신고된 사례 는 총 128,612건으로 예방접종 후 흔하게 나타날
[ipn뉴스 ] 일상의 많은 부분을 바꾼 코로나19 사태는 좀처럼 변하지 않을 것 같았던 기업들의 일하는 방식도 바꿔놨다. 실제로 기업 10곳 중 6곳이 코로나 팬데믹 이후 일하는 방식이 변했으며, 이중 상당수는 코로나19가가 종식되더라도 바뀐 일하는 방식을 유지하려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ww
[남기웅 기동취재부 기자] 국립세종수목원은 수목원의 우수한 현장 인프라와 전문인력을 활용해 새롭게 개발·유통될 정원식물을 현장에서 실증함과 동시에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만나 소통하는 공간인‘정원식물 테스트베드’를 조성하고 이번 가을부터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를 위해 수목원은 ‘21년 정원식물 전시 및 현장실증’사업을 공고하고 8월 9일부터 31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한다.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의 일상을 위로하는데 큰 역할을 해온 정원은 최근 많은 국민적 관심을 받고 있지만, 정원의 핵심 요소인 식물 부문은 국산화·다양화가 미
[남기웅 기동취재부 기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생장이 빠르고 재질이 우수할 뿐 아니라 밀원수로도 널리 활용되는 아까시나무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다목적 기후변화 대응 수종으로 육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립산림과학원에서는 아까시나무를 성공적으로 육성한 헝가리에서 목재용, 바이오매스 생산용, 밀원용 등으로 개발된 아까시나무 우량클론과 통직성 등이 개량된 우수 종자를 도입하고 이를 보급하기 위해 종자 공급원 조성 및 지역 적응성 검정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1974년, 헝가리에서 아까시나무를 처음으로 도입해 적응성 검정을 수행한 결과
[남기웅 기동취재부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폭염이 지속되면서 밀면, 김밥 취급 음식점 등에서 살모넬라로 인한 식중독이 발생함에 따라 식중독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와 노력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특히 올해는 작년보다 7월 평균 최고기온이 4.7℃ 상승해 7월 한 달간 폭염일이 8일 증가했고 8월 기온 또한 작년보다 더울 것으로 예측되어 살모넬라, 병원성대장균 등의 식중독 발생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최근 5년간 살모넬라 식중독 환자는 총 5,596명 발생했고 그 중 3,744명이 8~9월에 발생했으며 계란 등으로 인한 발생은
코로나19 국내 발생 8월8일 현황 (0시 기준)[ipn뉴스 ]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8월 8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670명, 해외유입 사례는 59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10,956명(해외유입 12,374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31,515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59
[남기웅 기동취재부 기자] 환경부(장관 한정애)는 야생멧돼지 폐사체를 포획한 것처럼 속여 신고하는 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8월 9일부터 거짓신고 자의 신고 행위 근절대책을 추진한다. 환경부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주변 지역으로 확산되지 않도록 발생지역을 둘러싸는 울타리를 설치하고 야생멧돼지 포획과 폐사체 수색을 통해 오염원을 조기에 제거하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김수미 기동취재부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전국의 분식 취급 음식점 3000곳을 대상으로 위생관리 실태 점검에 나선다.식약처는 잇단 폭염에 식자재 등으로 인한 식중독 발생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9일부터 20일까지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김밥 등 분식 취급 음식점의 위생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최근 김밥 등 분식으로
[김수미 기동취재부 기자] 이달부터 자립수당 지급 대상이 종전 보호종료 3년에서 5년 이내 청년으로 확대된다.또 지급대상 확대를 통해 올해 7800여 명에서 600여 명이 추가로 자립수당을 지원받게 되며, 내년에는 지원대상이 약 1만여 명으로 늘어나게 된다.보건복지부는 6일 이달부터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에게 자립수당을 확대 지원한다고 밝혔다.자립준비청
[남기웅 기동취재부 기자] 해양수산부는 6일부터 ‘독도종합정보시스템(www.dokdo.re.kr)’을 통해 독도의 모습을 실시간 영상으로 제공한다.시스템에서는 독도 동도와 서도 등 독도의 아름다운 경관을 국민이 어디서나 실시간으로 지켜볼 수 있다. 이를 통해 독도 방문 전 미리 기상상태를 확인할 수
[김수미 기동취재부 기자] 앞으로 신규 여권을 수령할 때 신분증뿐만 아니라 지문확인, 안면인식, 상담 등으로도 본인확인을 할 수 있게 됐다.단, 온라인 여권 신청자는 본인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하며, 대리 수령하는 경우에는 기존과 같다.외교부는 여권법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안 시행을 통해 여권발급 절차 및 시스템을 개선했다고 밝혔다.이번 본인확인 수단 다변
[김승환 기동취재부 기자] 코로나19 치료제로 특례수입된 렘데시비르가 델타형 변이 등 변이바이러스 11종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6일 정례 브리핑에서 “세포실험을 통해 델타 변이 등 주요 변이 4종, 기타 변이 5종, 국내에서 발견된 변이 2종 등 총 11종류에 대한 코로나19 항바이러스제 렘데시비르
접종완료자 4단계서는 ‘모임 예외’ 불허…대면 종교활동 4단계 최대 99명까지[남기웅 기동취재부 기자] 정부가 수도권과 비수도권에 적용중인 사회적거리두기 단계(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를 9일부터 22일까지 연장한다. 사적모임 인원 제한도 기존과 동일하다.또 9일부터 직계가족이라도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에서는 4명까
[김승환 기동취재부 기자] 정부가 오는 8일 종료되는 사회적 거리두기 현 단계(수도권 4단계·비수도권 3단계)를 2주간 더 연장한다. 사적 모임 인원 제한 조치도 유지하기로 했다.김부겸 국무총리는 6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대본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국민 여러분의 인내와 협조로 급한 불은 껐지만 안타깝게도
[ipn뉴스 ] ‘전 세계 욱일기 퇴치 캠페인’을 꾸준히 펼치고 있는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애플 본사측에 “아시안에게 사과하라”는 항의 메일을 보냈다고 6일 밝혔다.이번 메일은 지난 3월 애플이 아이폰12의 내구성을 홍보하기 위해 선보인 광고영상(iPhone 12: Cook)에서 욱일기를 연상시키는 장면이 등장한
코로나19 국내 발생 8월6일 현황 (0시 기준)[ipn뉴스 ]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8월 6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640명, 해외유입 사례는 64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07,406명(해외유입 12,254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3,216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74
[ipn뉴스 ] 고객이 직접 참여해 제품이나 서비스를 만드는 프로슈머가 화두다. 이 가운데,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김용환)이 업계 최초로 프로슈머 개념을 도입한 ‘구직 경험 개선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구직 경험 개선 프로젝트’는
[남기웅 기동취재부 기자]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는 세종청사 문화체육관광부와 서울청사 금융위원회 직원이 지난 8월 5일과 8월 6일에 각각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신속하게 긴급방역 등의 조치를 했다고 밝혔다. 정부청사관리본부는 확진자 통보 즉시 해당 사무실과 공용공간 등에 대해 긴급소독을 실시했으며 확진자와 같은 사무실에 근무 중인 직원 등에 대해는 선제적으로 검체검사를 실시하고 자택대기 하도록 조치했다. 아울러 입주기관에 확진자 발생 상황을 공유하고 개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