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민참여위원회 등 소통강화, 시민체감형 사업 발굴[남기환 기동취재부 기자] 시민들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생활SOC 사업발굴 실무회의가 열리며 시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군산시가 18일 군산시청 4층 상황실에서 생활밀착형SOC 복합화 추진을 위한 실무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실무회의는 생활밀착형 SOC와 관련된 사업부서 실무 계장 및 담당 직
3월 개학에 맞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부터 안전한 학교생활 보장! [남난우 기동취재부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하 세종시교육청)은 오는 3월 새 학년도부터 관내 모든 학교에 보건교사를 배치한다고 18일 밝혔다. 세종시교육청은 3월 신학기 개학에 발맞춰 전문성 있는 보건교사를 모든 학교에
[홍현덕 기동취재부 기자] 괴산소방서는 카페 컵홀더에 ‘불나면 대피먼저’ 문구를 삽입해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이색 홍보를 전개했다. 이번 홍보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일환으로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많은 이들이 즐겨 찾는 커피의 컵 홀더에 홍보 시안을 삽입하여 대외적인 홍보를 펼치고 있다
[이현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구청장 송영완)의 공직자와 단체원들이 지난 18일 자발적으로 단체헌혈을 실시하며 혈액부족사태 해결을 위해 나섰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외부활동이 줄고 단체헌혈이 취소되면서 적십자사의 혈액보유량이 크게 줄어들며 혈액수급에 비상이 걸리자 힘을 보태기 위해 이번 헌혈행사를 마련했다.이 날은 약
[김상일 기자]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안산1)의 ‘소통의정’ 덕분에 올해부터 무상급식을 지원받게 된 방송통신고등학교의 만학도들이 17일 오후 의장 접견실에서 송한준 의장을 만나 ‘전국 방송통신고등학교 총동문회’ 명의의 감사패를 전달했다.수원여자고등학교 부설 방송통신고등학교를 이달 졸업한 권혜자 씨(61)
[이현우 기자] 팔달구(구청장 권찬호)는 외국인과의 혼인 등 가족관계등록과 정정에 관련 문의가 복잡하고 다양해짐에 따라, 시민 눈높이에 맞춘 집중 상담제를 운영한다.「가화만사성」이라는 창구 이름을 걸고 올해부터 추진하게 된 이 시책은, 모호한 법률 개념으로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이나, 제적부 정정이 필요한 주민들의 이해를 돕고자 추진됐다.다문화 사회로 진입하
[차부업 기동취재부 기자] 코로나19 감염을 우려해 임시 휴관 중이었던 공공도서관이 문을 연다.안양시는 10개 공공도서관을 18일부터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도서관의 자료실과 열람실이 종전과 같이 일반인들에게 개방되고 상호대차 서비스로 정상적으로 진행된다.시는 코로나19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도서관 입장객들에게 마스크 착용을 당부하는 한편 자료실
[강인태 기동취재부 기자] 유성소방서는 18일 오전 10시 도룡동 청사에서 동절기 혈액수급 부족에 따른 헌혈에 참여했다. 이번 헌혈은 해마다 되풀이 되는 동절기 혈액수급부족과 최근 발생한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시민들의 외출기피 등 단체헌혈과 개인 헌혈자 감소에 따른 것이다. 유성소방서는 이날 소속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등 40여명이 참여해 헌혈을 통해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유성소방서 관계자는 “헌혈은 꺼져가는 시민의 생명을 살리는 소중한 일”이라며 “지속적인 헌혈로 119사랑을 실천해 가겠다”고 말했다.
[이종섭 기동취재부 기자] 경상남도는 살고 싶은 섬, 찾고 싶은 섬, 청년친화형 섬, 성장동력으로서의 섬을 주요골자로 하는 경남 섬 특화 발전전략을 수립하고 추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지난 해 12월‘경상남도섬발전지원조례’를 제정하고 올 1월 섬발전담당을 신설하는 등 제도와 조직적 기반을 정비한 경남도는 본격적으로 섬 발전 조례에
[이 양 임 기자] 서울시가 영화 ‘기생충’ 속 공간적 배경이 된 ‘반 지하’ 주거형태의 열악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맞춤형 집수리를 지원한다.서울시내 반 지하 거주 가구 중 평균 소득 50% 이하 가구는 55.3%, 70% 이하는 77.8%로 대부분 소득수준이 낮은 시민들이 반 지하에 거주하고 있다.서울시는 한국
[이 양 임 기자] 서울특별시 은평병원은 오는 20일부터 1개 병동 25병상을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으로 운영해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은평병원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 개시에 따라, 전문간호 인력을 늘리고 입원생활 동안 환자의 안전과 쾌적한 환경조성으로 환자의 질 높은 치료제공과 입원 생활에 필요한 서비스 전반을 간호인력이 직접 제공하게 됐다. 이를 위해 거동이 불편하거나 낙상, 욕창 등 입원 중 발생될 수 있는 안전사고 등의 예방을 위해 낙상감지센서 환자 모니터링장치, 의료진 호출벨, 욕창방지기구 등 효율적인
[이 양 임 기자] 서울시가 청년 창업 지원 및 동대문 상권 활성화를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청년들을 위한 반값 임대점포를 내놨다. 동대문에 위치한 서울시 소유의 여성의류 도매상가 ‘DDP패션몰’이 그 곳이다. 작년 ‘서울시 청년창업 지원조례’가 개정되어 반값 임대료의 법적 근거 마련된 이후 서울시는 창업희망 청년들의 동대문 진입장벽을 낮춰 청년일자리를 창출하고 패션 스타트업의 자생력을 높이기 위해 동대문 DDP패션몰에 반값 임대 점포를 개방했다. 제1기 청년스타트업 10명을 선정 ’19년 8월에 오픈했고 추가로 제2기 스타트업
[박 한 옥 기자]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18일 아산시 초사2통 마을회관에 설치한 현장집무실을 철수하고 도청으로 복귀했다.아산 경찰인재개발원 임시생활시설에 머물던 중국 우한 교민이 15∼16일 퇴소하고 현장 지원 인력도 17일 현업으로 복귀함에 따른 조치다.도는 앞으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지역사회 유입 차단, 이를 위한
[강인태 기동취재부 기자] 대전시는 대전복합터미널, 대전역, 서대전역 등 코로나19 지역 내 유입차단을 위해 열화상카메라를 운용해 실시간 발열인원을 식별하는 현장감시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대전복합터미널은 지역 내 통합방위작전부대인 육군 제32보병사단과 함께 응급구조사 등 일정 자격을 갖춘 군 간부를 지원받아 지난 17일부터 운용중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복합터미널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적극적인 협조와 격려를 당부드린다”며 “민관군이 지역내 코로나 19 유입 차단을 위해 총력 대응하고 있다”밝혔다.
[윤강호 기동취재부 기자] 의정부시 고산동 일대 빼벌마을과 장암동 일대 하촌마을의 군사시설 보호구역 위탁고도 제한이 최근 일부 완화되어 재산권 보장 및 시민 삶의 질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다. 군사시설 보호구역 해제는 주민들의 재산권과 삶의 질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의정부시 군사시설 보호구역 해제·완화의 절차와, 최근 추진현황 및 앞으로의 계획은 다음과 같다. 군사시설 보호구역은‘군사기지 및 군사시설 보호법’에 의거, 크게 통제보호구역과 제한보호구역으로 나뉜다. 의정부시의 군사시설 보호구역은 전부 제한보호구역
[윤강호 기동취재부 기자] 오산시가 지방세 고액체납자들을 대상으로 강력한 징수활동에 나섰다.오산시는 지난 17일 500만원 이상 지방세 고액체납자 2명의 거주지 가택수색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가택수색은 지방세징수법 제35조에 따라 체납자의 가옥, 선박, 창고 등을 수색하거나 폐쇄된 문, 금고 등을 열고 재산을 압류하는 고강도 징수방법이다.시에 따르면
[윤강호 기동취재부 기자] 부여군은 문화재 보존·관리와 더불어 문화재에 숨결을 불어넣고 주민들의 일상적인 생활 속에서 문화재에 대한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부여 정림사지를 오는 3월 20일부터 무료로 야간 개방한다.군에 따르면, 무료 야간개방 운영 시간은 하절기는 오후 6시부터 오후 11시, 동절기는 오후 5시부터 오후 10
[박 한 옥 기자] 충남의 한 작은 시골교회 담임목사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방역봉사에 나서고 있어 주위의 고마움을 사고 있다. 청양군 정산면 백곡1리 새에덴감리교회에서 목회활동 중인 윤재천 목사는 지난 14일부터 자비로 방역 소독기와 약품을 구입, 정산면과 목면지역 공공기관을 비롯해 바이러스 감염에 취약한 경로당 등 60여 곳에서 방역활동을 펼치고 있다. 윤 목사는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환자가 늘면서 어르신들의 불안감 또한 가중되는 현실이 안타까웠다”며 “철저한 개인위생수칙 준수와 방역 등 모두가 합심해 슬기롭게 위기를 넘
[남기환 기동취재부 기자] 전라북도는 미세먼지로부터 도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휴게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도내 48개 다중이용시설에 미니 실내정원인 ’스마트가든’을 조성한다. 도가 올해 처음 도입해 14억 4천만원을 투입하는 '스마트가든' 조성사업은 공기정화 기능이 우수한 식물을 활용해 관리 자동화 기술과 접목한 실내정원을 만드는 것으로 도민의 삶의 질 향상 및 관련 산업의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스마트가든‘은 가로·세로 각 4m에 높이 2.2m인 16㎡ 규모로 3~4명이 들어가 쉴 수 있는 ‘큐브형’과
[윤강호 기동취재부 기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지난 17일 오후 시민들이 생태탐방로를 걸으며 눈 내리는 백운호수를 바라보고 분위기를 만끽하고 있다.한편 길이 3km, 폭 3m 구간으로 조성된 백운호수 생태탐방로는 백운호수와 조화를 이루는 아치형 보도교량과 산책로의 야간 경관 조명이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