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부업 기동취재부 기자] 강원특별자치도는 홍천문화재단이 주관하고 강원특별자치도와 홍천군이 후원하는 ‘2024년 강원n홍천 산나물 축제’를 홍천군 홍천읍 도시산림공원 토리 숲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강원특별자치도와 홍천군이 합동으로 개최하는 최초의 산나물 홍보·판촉 행사로 2023년까지 도와 시군이 별도로 행사를 추진해 왔으나 행사 기간 중복 문제, 예산의 효율적 집행과 행사의 규모화를 위해 합동으로 개최하게 됐다. ‘강원n홍천 산나물 축제’ 에는 홍천군을 비롯한 도내 12개 시군 농·임업인이 직접 생산한 다양한
[차부업 기동취재부 기자] 강원특별자치도보건환경연구원은 기온상승과 일조량 증가에 따른 고농도 오존 노출에 대비해 오존농도 변화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주말, 공휴일 야간 비상근무 감시체제에 돌입했다.오존은 자동차와 공장 배출가스 등 휘발성유기화합물과 질소산화물이 자외선의 광화학반응으로 생성되며 오존에 노출되면 주로 호흡기와 눈에 자극을 받으며 식물의 광합성 과정을 방해해 농작물의 수확량을 감소시킨다.오존경보가 발령되면 실외활동과 과격한 운동의 자제, 유치원, 학교 등 실외학습 제한, 자가용 대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등의 조치를 취
[차부업 기동취재부 기자] 강원특별자치도 코로나19 방역대책추진단에서는 5.1.부터 코로나19 위기단계를 현재 3단계경계를 1단계관심으로 하향한다고 전했다.앞서 코로나19 중앙사고수습본부에서는 ’24.4.19. 정례회의를 통해 코로나19 방역 상황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는 점 등을 반영해 위기단계를 하향한다고 발표했다.전국 양성자 수는 지속 감소 중이고 단기간 유행 급증 가능한 변이 또한 확인되지 않고 있으며 미국, 일본 등 대다수 국가는 이미 비상대응체계를 해제한 상황이다.한편 코로나19 방역대책본부에서는 위기 단계가 하향 조정
[차부업 기동취재부 기자]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4월 18일 양구 해안면사무소를 찾아 주민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주민간담회에는 김진태 지사, 서흥원 양구군수를 비롯해 이장협의회장, 주민자치위원장, 노인회장, 청년농업인, 귀화인 등 해안면 주민 20여명이 참석해 해안면의 대표 특산품인 사과와 시래기 산업 육성방안, 청년농업인을 위한 지원 정책 등 다양한 주제로 한 시간여 간 진행됐다.김진태 지사는 “오전에는 을지전망대, 주민대피시설을 보고 오후에는 주민과 소통의 시간까지 오늘은 해안면과 함께하는 날”이며 “특히 이곳 양구는 저
[차부업 기동취재부 기자] 강원특별자치도 자연환경연구공원은‘제5회 멸종위기 동·식물 페스티벌’을 4월 19일부터 21일까지 총 3일간 자연환경연구공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살아있는 멸종위기 동·식물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체험거리를 제공한다. 붉은점모시나비, 금개구리, 나도풍란 등 살아있는 멸종위기 동·식물들을 관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벌레를 잡아먹는 식충식물, 쏘지 않는 벌 뒤영벌, 컬러누에 등 우리에게 친숙하지 않은 많은 동·식물 또한 직접 관찰하고 만져 볼 수 있다. 아울러 한반도 희귀식물 세밀화 전시회,
[차부업 기동취재부 기자]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강원특별자치도의 발전을 위해 제22대 국회와 초당적으로 협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김진태 지사는 “우리 도는 모두 다선 의원님들”이며 “재선 세분, 3선 세분, 4선, 5선 모두 합하면 24선으로 평균적으로 1인 3선이신 것이라며 강원특별자치도 발전을 위해 여야 없는 원팀 협치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현재 도의 최대 현안은 70개의 입법과제로 구성된 강원특별법 3차 개정으로 제22대 국회 강원권 제1호 법안으로 추진할 계획이다.정부부처 과장급과 해당 입법과제에 대해 협의 중에 있
[차부업 기동취재부 기자] 강원 홍천의 집수리 전문 자생봉사단체인 홍천나누미봉사단이 지난 12일과 13일 홍천읍 일원의 한부모 세자녀 가구에서 샤시 전면교체와 전기시설 등 주거환경개선(300만원 상당) 집수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이 번 집수리 봉사활동은 홍천군과 홍천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한승환)의 ‘2024 홍천군 자원봉사 릴레이 봉사활동’ 첫 주자로 출발했다.이 가구는 노후된 단창 샤시 등으로 동절기 난방이 급선무인 상황이라 전면 교체하였고 전기시설 및 주거환경시설 등에 대한 전반전인 사전점검 후 봉사단 전문가의 안전한 보수 및
[차부업 기동취재부 기자] 강원특별자치도는 문화재청 주관 ‘2024년 국가유산 활용 대표브랜드 사업’ 에 응모한 결과 전국 사업 선정 총 10개소 중 도내 2개소가 최종 선정되어 전국 지자체 중 최다 선정 성과를 얻었다고 밝혔다.o ‘국가유산 활용 대표브랜드 사업’은 국가유산 체제전환에 맞춰 문화재청이 지난 ‘08년부터 매년 공모를 통해 선정·지원한 지역문화유산 활용사업의 재도약 및 자생력 제고를 위해 올해 처음 추진하는 사업이다.o 문화재청은 국가유산 활용 우수사업 또는 명예의 전당 선정 사업 중에 신청한 사업을 대상으로 활용 프
[차부업 기동취재부 기자] 강원특별자치도는 법무부로부터 ‘양양국제공항 무사증 입국 허가제도’를 2025년 5월까지 1년 연장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이는, 그 동안 해외관광객 유치 등 양양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해 강원특별자치도의 지속적인 제도 연장 노력과 법무부의 적극적인 협조에 따라 최종 승인된 결과이다.이번 무사증 입국제도의 연장 시행에 따라 강원특별자치도만의 특색있는 관광자원과 연계한 체험형·맞춤형 관광상품에 대한 외국인 관광객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확대되고 있는 아시아 지역의 국내, 특히 강원특별자치도 관광 수요에 대응해 지속
[차부업 기동취재부 기자]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4.3.~5. 3일간 수질분야 환경특별사법경찰관이 비점오염관리지역 내 하천 주변, 농경지 등에서의 가축분퇴비 외부보관 상태 집중 점검한 결과 34건에 대해 개선조치를 요구했다고 밝혔다.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경지 등에 가축분퇴비를 유출 방지 조치 없이 외부에 보관해 강우시 수질오염의 원인이 되므로 야적퇴비에 비닐 덮개 설치, 신속한 경운작업 등 개선조치를 요구한 것이다. 가축분퇴비는 강우 등으로 공공수역에 흘러들어 수질오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퇴비저장시설에서 보관하거나, 외부에 보관
[차부업 기동취재부 기자]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최근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동남아 시장 관광객 유치를 위해 베트남에서 오는 4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 동안 집중적인 강원관광 현장 마케팅에 나선다.베트남은 2023년 기준 방한 관광객 42만명으로 전체 방한관광 규모 5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특히 양양국제공항을 통한 베트남 무사증 입국제도가 시행되고 있어 동남아 지역의 핵심적인 시장이다.이번 강원관광 홍보 세일즈를 위해 강원특별자치도와 관광재단을 비롯한 도내 13개 시군, 하이원리조트, 레고랜드, 강원 해외 전담여행사
[차부업 기동취재부 기자] 강원특별자치도가 4. 5.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에서 ‘강원 첨단 바이오헬스 육성 전략 자문 회의’를 개최해 내년부터 2천억 규모의 강원형 전략산업 투자펀드를 조성하는 등 바이오 헬스 산업 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을 밝혔다.이날 회의에서는 김진태 도지사 주재로 춘천시 및 홍천군, 도내 혁신기관과 외부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강원 첨단 바이오헬스 육성 현황 및 향후 추진 전략에 대한 발표와 점검,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보고가 이어졌다.이 자리에서 도 관계자는 “강원자치도를 대한민국 바이오 1번지로
[차부업 기동취재부 기자]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김 지사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는 국민을 대표해 법률을 제정하고 국정을 심의하는 국회의원을 뽑는 날”이라며 “국회에서 결정되는 사안들은 개인의 삶을 넘어 지역 사회, 대한민국 전반에 막대한 영향을 주게 된다”며 국회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 했다.그러면서 김 지사는 “우리를 비롯해 강원특별자치도의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를 위해 투표는 반드시 해야 하는 것”이라며 “모든 도민께서 투표장에 나와 더 나은 삶을 위한 여러분의 의지를
[차부업 기동취재부 기자] 강원특별자치도는 국내 최대 지역 박람회인 ‘2024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 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는 오는 10월말에서 11월초에 개최되는 ‘2024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 개최지를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송암스포츠타운으로 확정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2024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 유치를 위해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내에 설치되는 전지훈련 특화시설인 에어돔을 주행사장으로 선정해 지난 1월부터 춘천시와 함께 엑스포 유치 추진단을 구성해 유치 당위성 개발, 행사시설 확보,
[차부업 기동취재부 기자] 강원특별자치도와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 ‘국가유공자 주거환경 개선사업’ 협력을 위해 3월 27일 강원특별자치도청 본관 소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광역지자체 가운데 첫 업무협약으로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은 보훈기관과 함께 2009년부터 국가유공자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실시해왔으나, 대상자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신속한 지원업무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지자체와 협업 체계를 마련 중에 있다.김진태 도지사와 하유성 이사장 직무대행이 참석한 가운데 양 기관은 국가유공자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대상자 발굴
[차부업 기동취재부 기자] 강원특별자치도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산불에 강한 마을 가꾸기 공모사업’에 도내 4개 마을이 선정되어 특별교부세 4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산불에 강한 마을 가꾸기 공모사업’은 지역 공동체가 주인이 되어 자발적으로 산불예방 계획을 수립하고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마을 주변 산불예방사업을 실시해 산불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산불에 대한 안전의식을 제고하는 사업이다.특히 이번 공모사업은 도내 5개 마을이 신청해 최종 4개 마을이 선정됐으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를 마을별로 1억원씩 교부받아
[차부업 기동취재부 기자] 강원특별자치도는 일본 원전 처리수 방류에 따른 해수욕장 방문객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2024년 3월부터 2025년 2월까지 해수욕장 방사능 검사를 실시한다.해수욕장 방사능 검사는 지난해 7월부터 금년 2월까지 해양수산부에서 실시해 왔으며 이번달부터는 도에서 실시하게 됐다.- 이에 따라 앞으로 도에서는 검사기관으로 선정된 부산대 방사능분석센터에 해수욕장 성수기인 6월부터 9월까지는 매주 1회, 해수욕장 비성수기에는 격주 2회 세슘 134, 세슘 137, 삼중수소 등 3가지 항목에 대해 검사를 실시 해 도청
[차부업 기동취재부 기자]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3.25. 오전 도-돗토리현 자매결연 30주년을 기념해 일본 돗토리현 가메이 가즈요시 부지사와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이번 일본 돗토리현 일행단은 부지사를 단장으로 돗토리현 국제교류추진과 한국교류팀, 통상물류팀 및 민간교류단 등 35명으로 구성됐으며 3월 25일 부터 26일까지 이틀 간 춘천과 강릉, 동해를 방문한다.김 지사는 먼저 “지난 1월에 지진 피해복구 중에도 동계청소년 올림픽에 방문단을 파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인사를 전했고 히라이 신지 지사의 안부와 지진피해 복구상황
[차부업 기동취재부 기자] 강원특별자치도는 민선8기가 후반기에 접어듦에 따라 도정목표의 구체적 실현 및 기능·인력 재배치를 통한 실무차원의 조직개편안을 마련, 제328회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임시회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 개편안은 김진태 지사의 ‘지역내총생산 확대’, ‘사통팔달 수도권 강원시대’ 등 강원특별자치도의 도정목표 실현을 뒷받침하는데 역점을 두고 강원특별법 본격시행에 따른 신규 행정수요, 지방재정위기, 인구소멸위기 등 각종 지역위기에 선제적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앞으로 입법예고 → 법제심사 → 도의회 심의를 거쳐
[차부업 기동취재부 기자] 강원특별자치도는 22일 이희열 기획조정실장 주재로 강원특별자치도, 시군의 외국인정책 협의를 위해 “외국인 지원사업 추진현황 공유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18개 시군 외국인 관련 부서장이 모두 모여 도내 인력난 해소 및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방안으로 우수한 외국인력의 유입과 정착을 위한 도-시군 간 지원사업을 공유하고 지역별 현안과 애로사항 등을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외국인력의 장기체류를 위한 숙련기능인력 및 지역특화형 비자전환 사업의 시군 관심과 참여 확대를 요청하고 도내 시군별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