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성署, 금년 첫 교통안전시설 심의위원회 개최

 [강인태 기동취재부 기자] 대전유성경찰서(서장 심은석)는 3. 7.(목) 15시 경찰서 회의실에서 대전시청, 도로교통공단, 대학교수 등 관련 분야 전문가 7명으로 구성된 위원회를 열어 2019년 제1차 교통안전시설 심의를 진행했다.

 이날 교통안전시설 심의위원회에서는 신호기 신설 등 총 50여건의 안건 가운데 46건에 대해 가결 처리함으로써 개선될 수 있도록 조치 하였으며 4건은 부결 처리하였다.

※ 신호기 신설 7건, 차로운영체계 3건, 횡단보도 20건, 중앙선 9건,

주정차 6건, 속도하향 2건, 고원식횡단보도 3건

 심은석 유성경찰서장은“소통과 안전을 목표로 교통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함으로써 주민들이 사고로부터 벗어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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