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A씨는 내년 봄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다. 웨딩 촬영 일정이 잡혔는데 그녀에게는 고민거리가 하나 있었다. 바로 유난히 누런빛의 치아. 물론 웨딩 촬영 후 포토샵으로 수정할 수 있는 부분이긴 하지만 혹시나 누군가 알아 볼 까봐 전전긍긍이었다. 특별히 음주나 흡연을 하지 않는 그녀이지만 달고 색소가 강한 음식을 좋아했던 터라 그런 것들로 인한 착색 때문에 색이 변해버린 것이다. 그래서 그녀는 치과에서 상담을 받은 후 치아미백으로 반짝이는 새하얀 치아색을 찾을 수 있다.
이렇듯 결혼식을 앞둔 예비 신부들은 걱정할 것이 한 두 가지가 아니다. 이런 사소한 부분들까지 신경 쓰이는 이유는 결혼식이라는 일생에 한번 있는 가장 중요한 순간 때문이다. 요즘에는 예비 신랑들도 사진에서 멋진 모습을 위해 피부 관리를 받고 치아성형 시술을 받는 등의 신경을 많이 쓰고 있는 추세이다.
유난히 자극적인 음식을 좋아하는 한국 사람들의 식습관 때문에 충치 만큼이나 치아색의 변질은 심각한 고민거리이다. 물론 식사 후 곧바로 양치질을 하게 되면 이러한 문제는 발생하지 않겠지만 회사에서 근무중이거나 또는 양치질의 중요성을 잘 인지 하지 못해 '나중에 하면 되겠지?'라는 안일한 행동이 겹치면서 조금씩 쌓이게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치아미백은 변색된 치아 표면의 색을 밝게 하는 것으로 칫솔질이나 스켈링으로 해결되지 않는 치아의 색을 원래의 색조로 회복시키거나 더 희게 하는 치료이다. 크게 전문가 미백과 자가 미백으로 나뉘어진다. 치아 미백 시술이 필요한 경우는 다음과 같다.
1. 결혼이나 취업을 앞두신 분 2. 치아의 색깔 때문에 컴플렉스를 가진 분 3. 대인관계에 좋은 영향을 주고 싶은 분 4. 더 밝고 매력적인 미소를 갖고 싶은 분 5. 입을 가리지 않고 자신있게 웃고 싶은 분 6. 금연 후 새로운 치아로 새 출발을 하고 싶은 분
위에 경우에 해당될 경우 치아미백 시술로 새하얀 치아를 되찾을 수 있다.
아이엠 치과병원 박주현 대표원장은 "한국사람들은 유난히 자극적인 음식을 좋아한다. 또 한국 사람들에게 커피나, 홍차, 흡연은 땔래야 땔 수 없는 기호품이다. 이것들이 지속적으로 반복되다 보면 칫솔질이나 스켈링만으로 해결될 수 없는 변색의 문제가 발생한다. 이때에는 치과에서 치아미백 시술을 받음으로써 치아 본연의 색을 되찾아야 한다. 막연히 치아의 변색만이 문제가 아니라 치석이나 박테리아 등은 치주질환, 잇몸병, 충치 등을 야기시키기 때문에 이를 미리 방지하는 차원에서 치아미백은 필요한 시술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아이엠 치과 병원에서는 아이엠만의 치아미백 프로그램으로 환자 한 분 한 분의 상태에 맞는 맞춤식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어 환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