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n뉴스 ]  양주경찰서(서장 김종필)에서는 2월 12일(화) 오후 19시 회천2동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양주경찰서장을 비롯한 경찰관과 시민경찰대 등 총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 명절 지원근무로 5대범죄 감소에 기여한 노고를 치하하고 우수대원 4명에 대해 감사장을 수여하는 등 시민경찰대 간담회를 개최했다.

▲ 양주서, 시민경찰대 간담회를 개최
 양주경찰서 시민경찰대(대장 박태영)는 2004년 창설이래 총 201명의 대원을 모집하여 현재 72명 대원으로 구성, 매주 1회 범죄취약지 순찰을 실시하고 양주경찰서에서 시행하는 명절 특별치안대책과 협업하여 경비원이 미 배치 된 제2금융권 4개소에 자체경비를 자원하는 등 강·절도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작년 설 명절에는 금융기관 ATM기에 현금을 두고 간 시민의 현금을 찾아서 돌려주어 시민들의 귀감이 되는 활동을 하고 있다.

 김종필 양주경찰서장은 이날, ‘최근 공동체치안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양주경찰과 시민경찰대의 치안파트너십을 통해 양주시민의 안전을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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