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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사채를 빌미로 성매매를 강요한 조직폭력배 등 일당 검거여성에게 고리사채를 주고 성매매를 강요한 조직폭력배 등 일당 4명 검거(2명 구속)
이종섭 기동취재부 기자  |  namwoo9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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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2.11  16:4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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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섭 기동취재부 기자] 충북지방경찰청 형사과 광역수사대(대장 오은수)에서는 여성에게 고리사채를 주고 이를 빌미로 성매매를 강요한 청주시내 조직폭력배 A씨(남, 25세)등 일당 4명을 검거하여 A씨 및 B씨(남, 27세)는 구속, C씨(남, 27세), D씨(여, 20세)는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송치하였다.

이들은 2018. 7월부터 2018. 11. 28.까지 일정한 주거가 없던 피해 여성에게 접근하여 높은 이자로 돈을 빌려주고 자신들이 계약한 원룸에서 생활하게 하는 등 자신들의 통제 아래 두고, 피해자를 상대로 불특정 다수의 성매수남과 성매매를 하도록 강요하고, 성매매로 받은 대금을 사채 이자, 원룸 생활비, 성매매 알선 대가 명목 등으로 총 1억여원을 강취한 혐의다.
※ 적용법조: 성매매알선등행위의처벌에관한법률 제18조 제2항 제2호 등

 고리사채를 미끼로 성매매를 강요당하다가 탈출한 여성이 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조직폭력배 개입 정황을 확인 후 수사에 착수했다.
 성매매 알선 장소 주변 cctv를 확인, 피의자들의 차량 및 피해 여성과 성매수남이 만나는 장면 등을 확보하여 혐의를 입증하였고, 모텔 및 원룸 등에 떠돌아 생활하던 피의자들의 소재를 추적하여 검거하였다.

 피해 여성을 상대로 성을 매수한 남성들에 대하여 확인할 예정이고, 피의자들에게 동일 수법으로 성매매를 강요당한 추가 피해자가 있는지 계속 수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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