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무식
 [남난우 기동취재부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청장 김진숙, 이하 행복청)은 3일(목) 정부세종청사에서 “국토에 균형을, 지역에 상생을, 도시에 혁신을 담은 모범도시 건설” 이라는 기본방향을 내세운 시무식 행사를 갖고 새해업무에 들어갔다.

 시무식에서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 유공자에 대해 표창을 수여한 후 ▴행정중심기능 강화와 광역권 상생발전을 통한 균형발전을 선도 ▴자족기능 확충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미래 도시혁신모델 구현 ▴보다 살기 좋은 정주여건 조성을 역점 추진사업으로 강조하였다.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임직원들이 시무식 후 인사와 덕담을 나누고 있다
 또한, 김진숙 청장은 직원들에게 버려야할 것으로 ▴무사안일 ▴불필요한 일 ▴지위를 이용한 부당한 언행을 들었고, 높여야 할 것으로 ▴변화와 혁신, 역량 ▴청렴 ▴협력과 소통을 당부하면서

 조동화 시인의 ‘나 하나 꽃 피어’를 예를 들고 균형과 상생, 혁신과 포용의 꽃씨를 국토균형, 지역상생, 도시혁신의 꽃으로 피워 함께 성장하는 모범도시로 만들어 가자고 하였다.

 한편, 시무식 후에 전 직원이 새해 덕담과 인사를 나누고, 국립대전현충원에 참배를 다녀왔다.

▲ 국립대전현충원에서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김진숙 청장이 간부들과 함께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참배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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