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태 기동취재부 기자] 대전대덕경찰서 생활안전계(계장 전화수)는 2018. 12. 12(수) 오전 10시경 석봉동 신탄진우체국 등 관내 금융기관을 방문해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활동을 펼쳤다.
최근 대전에서 발생한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사례를 들어, 금융기관 종사자에게 갑자기 많은 현금을 찾거나 전화 통화를 하며 초조해하는 고객이 있다면 경찰에 적극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대덕경찰은 “수사기관이나 금융기관을 사칭하여 개인정보 유출을 이유로 계좌이체를 요구하거나, 저금리 대출이 가능하다며 돈을 먼저 입금하라고 할 경우, 일단 보이스피싱을 의심하고 경찰에 신고해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