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n뉴스 ]  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는 「청년고용정책 홍보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이하, 공모전)과 「청년고용정책 대학생서포터스 수료식」(이하, 수료식)을 12월 7일(금) 15시 센터마크호텔(서울 종로구 소재)에서 개최했다.
 행사에는 청년고용정책 홍보아이디어 공모전(이하, 공모전) 수상자(팀) 24명과 청년고용정책대학생서포터스(이하, 서포터스) 50명 등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하여 시상식과 수료식을 함께 하였다. 

고용노동부에서는 청년고용정책을 알리기 위한 ①포스터와 ②홍보아이디어 부문에 대한 공모전*을 실시하여, 각 부문 5개 우수자(팀)**에 총 1,0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하였다.
* (응모 및 1차 심사) 9.10.~ 10.19 → (2차 누리꾼심사) 10.29~ 11.18
** 1등(1팀, 200만원), 2등(2팀, 각 100만원), 3등(2팀, 각 50만원) 

수상작은 독창성·완성도·정책이해도·홍보효과, 누리꾼심사(포스터부문에 한함) 등에 따라 ①포스터 부문 1등은 “2018. 두드림! 기업을 두드려라! 너의 꿈을 두드려라!”(CHEER-UP서포터스 팀/4명)가, ②홍보아이디어부문 1등은 타로카드에서 착안한 “내일을 점치다”(엣찌와 앙꼬 팀/3명)가 선정되었다. * 붙임 수상작 요약본 

고용노동부에서는 청년의 눈높이에 맞춰 “청년의 열정·방식”으로 청년고용정책을 알리기 위한 홍보대사, 서포터스를 선발*한 바 있고, 이날 120일의 활동을 마친 청년들 50명의 수료식과 우수활동 팀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
* 응모인원 1,027명, 선발 50명(5명·10개팀, 경쟁률 20:1), 발대식 8.10.

 이날, 온·오프라인 홍보 및 팀별 상호평가 등에 따라 최우수팀으로 뽑힌 “채널고정팀”(용인대·안양대·성신여대·경기대·가천대학생 5명)*이 장관상과 상금 200만원을 받는 등 4개팀**에 상장과 총 400만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 정책돌림판·OX퀴즈·정책마블게임 이벤트 진행, 알쓸정책 설명회(안양대), 온라인콘텐츠 제작·게시 등 활동
** 최우수상(1팀, 200만원), 우수상(1팀, 100만원), 장려상(2팀, 각 50만원) 

김덕호 청년여성고용정책관은 “청년고용정책은 그동안 청년들과 소통하면서 만들어 왔고, 서포터스 선발과 공모전 행사도 청년의 참여와 아이디어를 통해 정책을 효과적으로 알리는 데 그 의의가 있다”라고 하면서, “새로운 소재와 아이디어를 정책홍보에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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