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활사업보고대회
[김상일 기자] 안양시(시장 최대호)는 지난 6일 평촌 ‘마벨리에’에서 2018년 안양지역자활센터 사업보고대회를 개최했다.

지난 한 해 동안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해 활동한 사업단과 기업의 활동을 보고하고 서로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활유공자 시상, 착한푸드마켓 감사장 및 기부명패 전달식을 개최해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또 내년도 자활사업 계획을 발표하며 보고대회는 마무리됐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최고의 복지는 일자리 제공이다”라며, “2019년에는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이 스스로 일어설 수 있도록 기회를 더 많이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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