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춘 희 기동취재부 기자] 청주흥덕경찰서(경무관 이규문)에서는  2018. 12. 6(목) 17:00~, 외국인 밀집지역(충북대 정문 및 복대동 일원) 내에서 외국인자율방범대 ‘해피폴’과 보안․생활안전과 합동순찰 및 범죄예방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는 2018. 11. 22 ~ 2019. 1. 2일간 외사기능을 중심으로 경찰서 각 기능 간 협업을 통한 외국인 밀집지역 민․경 합동순찰, 기초질서위반사범 등 특별치안 단속 및 범죄예방활동으로 이루어지는 연말연시 외국인 밀집지역 특별치안활동의 하나이다. 

▲ 외국인 자율방범대
외국인자율방범대 야간 합동순찰은 외국인 밀집지역 내 여성 대상 각종 범죄에 대한 선제적 예방을 위한 가시적인 순찰활동 및 범죄예방 캠페인을 통해 외국인 밀집지역 내 주민 체감안전도를 향상시키고,  외국인들의 시각을 통해 해당 지역의 범죄예방 진단을 병행함으로써 외국인밀집지역 내 범죄예방 및 안전 확보를 통해 안전한 청주 만들기에 앞장설 계획이다.

 청주흥덕서 외국인자율방범대 ‘해피폴’은 결혼이주여성 및 충북대 외국인유학생이 주축이 되어 2011년부터 활동하고 있다.
 

저작권자 © IPN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