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방세외수입 우수상
[윤강호 기동취재부 기자]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13일 행정안전부 주최로 개최된 2018 지방세외수입 우수사례발표대회에서 징수과 손창완 주무관이 발표한 "체납자, 차량 어디있는지 안다!!! 빅데이터와 딥러닝󰡓사례가 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 지방세외수입 우수상
시는 그동안 다양한 신징수기법 도입하였으나 지속적으로 체납자, 차량이 증가에 따른 근본적인 방안을 모색하여 4차 산업의 최신 IT 기술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접목한 실시간 체납자 차량 GPS위치분석 빅테이터 정보화 시스템 구축을 완료한 성과이다. 본시스템 도입 후 불법운행차량 800여대 적발, 고액체납자 12회 걸쳐 2억원 징수, 매년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하여 10억원 징수 실적 올리기도 하였다

이번 우수사례발표대회에서 심사결과 입상한 사례에 대해서는 지방재정개혁 우수사례 발표대회 이후 기관표창 및 인센티브 지원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는 지난 8월말 개최된 경기도 지방세외수입 연구발표에서 대상과 우수상 수상하여 징수 창의행정 빛냈다는 찬사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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