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어울림 한마당 큰잔치는 소이초등학교 및 대장초등학교 학생 80여명을 비롯하여 동네 어르신들과 지역주민들이 함께 참여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9988 행복나누미사업’은 급속한 노령화와 함께 주요 노인성 질환인 치매‧중풍 환자의 인지기능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찾아가는 여가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현재 음성군에서는 18명의 강사가 경로당 236개소를 찾아가는 여가프로그램인 실버체조, 인지훈련, 치매예방체조, 음악배드민턴, 기태권도, 냅킨공예 등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