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o Juanito Mendoza]  대한민국은 일제강점기를 지나고 6.25전쟁 등 많은 시련 가운데에서도 부단한 노력으로 오늘날 세계 10위권 안에 들어가는 나라로 발전했다.

이러한 사태를 겪으면서도 많은 발전을 해왔지만 남과북이 70여년 세월을 서로 대치하고 있는 일은 참으로 가슴 아픈 일이다.

▲ journalist​ : Go Juanito Mendoza
하지만 한국에 새로운 정부가 들어서면서 남북 정세가 급변하여 대통령이 회담을 한다는 것은 세계 평화는 물론 남북간에 평화의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이어서 들려오는 남북간 연락사무소의 개설은 참으로 반가운 소식이며 그동안 해외에서 대한민국을 바라보고 있는 세계 각 나라들도 현재 남북간에 이루어지는 일을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다.
또한 한국 대통령이 북한과 회담을 3회씩이나 가졌고 북한을 공식 방문한 것은 평화의 메시지이며 회담이 잘 성사되어 핵이 없는 한반도, 핵이 없는 세계가 되어야 할 것이다.

세계 각국은 지금 남과북의 최고 책임자간에 비핵화, 정전협정등의 약속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이어 미국에서도 비핵화를 꾸준히 주장하며 세계평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이때에 한국의 최고 지도자가 북한을 방문하여 국빈대접을 받은 것은 남과북이 이미 한 나라가 된 것 같은 느낌을 주었다.

또한 한국 대통령이 유엔에 가서 김정은 북한지도자에 대한 호의적인 발언을 한 것은 참으로 지금까지는 없었던 일이며 전 세계에서도 두 나라 지도자들의 약속이 꼭 이루어져 핵없는 세계평화와, 남북이 통일되어 한민족의 공동체로 이어져 가기를 바라고 있을 것이다.

필리핀인 우리나라에서도 한국의 6.25 전쟁에 많은 병력을 한국에 파견했다.
평화를 바라는 나라의 국민으로서 남북간 대화가 잘 이루어져 남과북이 하나 되고 세계 평화를 위해 노력했으면 좋겠다. 
                                                                                          journalist​ :     Go Juanito Mendoza

저작권자 © IPN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