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태 기동취재부 기자]  대전중부경찰서 교통안전계(계장 김광호)에서는 12일(목) 아침 8시경 중구 서대전네거리에서 모범운전자 40여명과 함께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 중부서,‘횡단보도! 사람이 먼저입니다’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이날 캠페인에서는 보행자들에게 볼펜 등 홍보물품을 나눠주며 무단횡단 근절을 당부하고, 운전자들에게는 횡단보도 앞 정지선 준수 등 교통법규를 준수하며 안전 운전할 것을 요청했다. 또한 관내 주요 횡단보도 4개소에 ‘횡단보도! 사람이 먼저입니다’등 보행자 보호 운전을 당부하는 문구가 적힌 플래카드를 게시하여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촉구했다. 

김광호 교통안전계장은 “앞으로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안전 캠페인과 교통안전 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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