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난우 기동취재부 기자] 세종경찰서(서장 김철문)와 행복도시 자전거 순찰대(대장 윤명중)는  지난 7일 개최된 제3회 조치원 연꽃축제시 질서유지 봉사활동을 펼쳐 참가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경찰-순찰대원 30여명은 세종시민 2,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연꽃축제에서 행사장 주요 구간을 인도하고 교통통제하는 등 안전과 질서유지를 담당했다.
이들은 지난 달 18일 세종시청 앞 잔디광장에서 개최된 러시아 월드컵 한국대 스웨덴 전 거리응원시에도 질서유지와 환경미화활동을 벌인 바 있다.

▲ 자전거 순찰대 질서유지 봉사활동
윤명중 대장은 “세종시 크고 작은 행사에 시민들의 안전과 질서유지를 위해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2015년 7월 25일 발대한 이 순찰대는 “안전한 도시, 건강한 도시, 행복한 도시, 자전거 천국도시 구현”을 목표로 순찰하고, 세종경찰서 어울림 순찰에도 적극 참여하는 등 대표적인 시민자율 치안봉사단체로서 그 명성을 드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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