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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생식물 보급으로 마을 도랑 살린다도랑의 생태적 건강성 회복과 아름다운 자연환경 기대
남기웅 기동취재부 기자  |  nkw77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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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6.25  15: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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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웅 기동취재부 기자]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충청남도와 공동으로 6월 26일 오전 10시 아산시 일대마을 도랑 및 습지에 마을주민 등 100여 명과 함께 자생식물 3종을 심어 도랑 살리기에 나선다.

 국립생물자원관은 수질정화 능력이 우수하다고 알려진 붓꽃과 꽃이 아름다운 수변식물 부채붓꽃, 꽃창포 등 자생식물 3종 6,100포기를 충청남도에 제공하여 도랑 살리기 사업에 적극 활용하기로 했다.

 이번 보급에는 마을주민뿐만 아니라 도랑 살리기 추진협의회 위원, 삼성전자 직원, 충청남도와 아산시 공무원 등 민·관·산·학이 함께 식재활동에 참여해 도랑 주변을 정화할 예정이다.

   
▲ 붓꽃(붓꽃과)
   
▲ 구절초(국화과)

 

 

 

 

 

 

 국립생물자원관은 지난해 12월 충청남도와 수변구역 환경개선 등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난 4월과 5월 2차례에 걸쳐 자생식물 5종 4,200개체를 식재했다.

 지난 4월에 구절초, 노루오줌 등 자생식물 4종 1,700포기를 아산 일대마을에 1차로 심었다.

   
▲ 노루오줌(범의귀과)
   
▲ 꿀풀(꿀풀과)

 

 

 

 

 

 

 지난달에는 꿀풀 2,500포기를 아산 궁평마을에 2차로 보급하여 마을 인근에 심었다.

 서민환 국립생물자원관 생물자원연구부장은 “자생식물을 지속적으로 보급하여 자연이 아름다운 친환경 도랑으로 복원하도록 지자체와의 협력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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