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난우 기동취재부 기자] 세종경찰서(서장 김철문)는 최근 관내 교통사망사고 증가와 관련하여 음주운전 및 신호위반 등 교통사고 유발행위에 대해 교통지도·단속을 강화키로 하였다.

 행락철을 맞아 들뜬 분위기에 편승 음주상태로 운전을 하다 교통사고를 내는 사례가 빈발하고, 최근 교통사망사고 증가와 관련하여 경찰관부터 법을 지킨다는 의미로 ‘2018. 3. 16.(금) 07:30∼09:00간 세종경찰서 정문에서 오전 출근 시간대 경찰서 직원을 대상으로 음주(숙취) 점검을 실시하였다.

김서장은 “음주운전 예방 SMS문자 발송 및 음주운전 경각심 고취, 신호위반 등 사고유발행위 단속을 통해 주민이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세종시가 되도록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세종경찰서는 향후 음주운전 단속을 지속 전개하여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노력을 적극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저작권자 © IPN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