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훈(30), 정재원(17), 김민석(19)이 호흡을 맞춘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이 21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오벌에서 열린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팀 추월 결승에서 노르웨이(3분37초32)에 1초20 뒤진 3분38초52를 기록해 2위로 골인했다. 동메달은 네덜란드가 차지했다.
한국은 2014 소치올림픽에 이어 팀추월 두 번째 은메달을 획득했다.
‘맏형’ 이승훈은 소치 대회에 이어 두 대회 연속 팀추월 은메달을 차지하는 기쁨을 누렸다.
이승훈(30), 정재원(17), 김민석(19)이 호흡을 맞춘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이 21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오벌에서 열린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팀 추월 결승에서 노르웨이(3분37초32)에 1초20 뒤진 3분38초52를 기록해 2위로 골인했다. 동메달은 네덜란드가 차지했다.
한국은 2014 소치올림픽에 이어 팀추월 두 번째 은메달을 획득했다.
‘맏형’ 이승훈은 소치 대회에 이어 두 대회 연속 팀추월 은메달을 차지하는 기쁨을 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