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성서 노은파출소, 공동체치안 활성화를 위한 치안온도 100℃ 합동 캠페인 실시
[이장원 기자]  대전유성경찰서 노은파출소는  2017. 12. 14(목) 19:00부터 약 3시간동안 대전 노은역 주변에서 자율방범대 등 경찰협력단체와 함께 치안온도 100℃ 합동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음주운전 등 범죄가 많이 발생하는 연말연시 밤거리 안전순찰로 민생치안을 확보하고 가시적 순찰을 통해 범죄 분위기를 억제하는 활동이다.
 앞으로도 다중운집장소인 노은역을 중심으로 주민이 순찰을 희망하는 장소와 시간대를 직접 청취하여 주민요청사항을 순찰 근무에 반영할 예정이다.

 노은파출소(경감 박립)는“협력단체와 함께 지속적인 합동 순찰을 전개하여 공동체 치안을 확보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서 순찰근무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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