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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과 칼럼은 비판의 대상이 되어서는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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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12.31  11:3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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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와이즈멘 경기지방총재, 기독교실업인 협의회회장 정회진.
언론의 사명은 사실을 왜곡 하거나 편향 없이 그대로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보도 하는 것이다.
그리고 어떤 외부의 압력이나 어떤 비판에도 굴하지 않고 흔들림 없이 바르게 실어야 한다는 것을 생명으로 여기고 있다. 그 정의로움과 정직함 때문에, 언론의 영향력을 대단하게 평가하고 있는 것이다. 국민의 눈과 귀와 마음과 힘을 하나로 모을 수 있고 분열 시킬 수도 있기 때문이다. 잘못하고 있는 것들을 잘 할 수 있게도 하고, 착한국민들이 악의적인 것들에 의해 더 큰 피해를 당하지 않게도 하고, 의롭고 선 한일을 더 많이 하게해, 더 좋은 나라,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하기도 한다.

그러나 권세 있는 기관이나 고위층 사람들의 부정과 비위를 다루다보면 불이익을 당하거나 위협은 물론, 많은 욕을 먹을 때도 있다. 그렇다고 권력을 두려워하거나 갑부들의 눈치를 보는 겁쟁이가 된다면 펜을 내려놓아야 되고 문을 닫아야 할 것이다.

필자가 신문발행인 겸 편집인으로 있을 때이다. 한 번은 자치단체 고위직 임원들이 외부로 원정을 가서 퇴폐업소에 들어가는 것을, 기자가 뒤 따라가서 사진을 찍어 온 적이 있었다. 심사숙고 끝에 신문에 보도를 했다. 그 후에 “당신 신문사 그만 두고 싶어” 하는 협박성 폭풍을 맞은 적도 있었다.

일제치하 때 베를린올림픽에서 손기정선수가 마라톤우승을 하고는, 월계관을 쓰고 가슴에 일장기를 달고 시상을 했다. 동아일보가 가슴에 선명한 일장기를 삭제하고 신문에 게제 했다가 폐간을 당하는 수모를 겪었다. 그러나 역사는 지금도 일장기 말살사건에 대해 잘못한일이라고 말하는 국민은 단 한 사람도 없다. 국가관과 애족 애국심이 분명한 언론이었다고 판단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대통령 선거가 끝났다. 선거기간 동안에는 각종 음해성 네거티브가 만연하였고, 보수니 진보니 하면서 서로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기위해 헐뜯고 비방하고 모욕을 주고 격하시키면서 방송을 하고 유세를 했다. 상대후보를 떨어뜨리기 위해 나왔다며 막말을 해대는 어느 후보의 말을 듣고는 잠을 못 잤다는 사람도 보았고, 도와주겠다고 했던 어느 후보의 어정쩡한 행동 때문에 비위가 상했었다는 사람도 있었고, 덕망을 쌓아 많은 사람들로부터 존경도 받고 대통령으로써 손색이 없는 품위를 갖춘 준비된 대통령 감인데, 토론만 좀 유창하게 잘하면 좋았을 텐데, 하는 사람도 있었고, 20~30대에서 투표율이 높으면 승리한다는 말에, 50~60대가 소외감은 물론, 무시당하고 있다는 것에 감정이 폭발해, 막판에 몰려나가 투표하는 바람에 큰 표 차이로 이기게 된 것이라고 말 하는 사람도 있었다.

문제인 후보의 인격과 덕망은 나무랄 데 없는 신사로 보는 사람도 많았다. 그러나 실패한 원인은 야당이 정권 재창출의 욕심만 있었지 준비가 제대로 되어있질 않았다는 것이다. 후보선출과정도 그렇고, 계파의 분열과 갈등도 심했고, 주변에서 도와주겠다고 한 사람들이 전혀 보탬이 안 되게 행동을 했기 때문이라고 말 하는 사람들도 많았다.
대통령 당선인이 윤창중 칼럼리스트를 수석 대변인으로 인선을 했다. 일부에서는 비판을 하고 야당에서도 사퇴를 해야 한다고 말들을 한다. 칼럼리스트의 국가관이나 사상과 주관이 뚜렷하다면 잘못된 것은 잘못되었다고 분명하게 말할 수 있어야 되고, 지탄받을 언행에 대해서는 비판을 해서 바로 잡을 수 있게, 쓴 소리도 서슴없이 말해야 하는 것이 칼럼의 사명이다. 누구를 무서워한다면 칼럼을 쓸 수가 없지 않은가, 그러나 일부 언론사 중엔, 냄새나는 사람들의 협박이 두려워 칼럼이나 논설을 중단 시키는 치졸한 발행인도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대변인은 대통령당선자의 입이다. 그 입을 막는 것은 대통령 당선자의 입을 막는 것이다. 윤 대변인을 인선한 것은 이념과 철학이 분명하고 보수적인 주관이 뚜렷하기 때문이라고 본다. 그리고 이제는 칼럼리스트가 아니다. 공인이고 대통령당선인의 입이다.

앞으로 박근혜대통령님이 결정내린 모든 사항들에 대해 어떤 말을 하고 싶어 하시는지, 의중과 심중을 누구보다 더 잘 알고, 통치 이념과 국가관이 일맥상통할 수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인선한 것이다.

하나님의 대변자는 목사님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할 때 무섭게 질책 하면서 전하기도 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대언 자가 책망을 하며 설교를 했다고 해서 그 누구도 반론을 제기 할 수가 없다. 왜, 위대하시고 권위가 있으시고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대변하는 분이기 때문이다.

대통령은 하늘이 내는 것이다. 이제는 위엄이 있고 존귀한 대통령의 의중과 생각을 대변하는 대통령의 입이니 만큼 칼럼 같은 성향으로는 할 수가 없다. 칼럼은 칼럼으로 끝내야 한다.

선거결과가 나왔다. 영원한 패자로 남으라는 법도 없다. 내가 막말 한 것은 되고, 남이 한 것은 안 된다고 하며, 헐뜯고 비판하고 밀어내려고 한다면, 국민들이 짜증을 낸다. 선거 때 일을 가지고 서로 책임을 떠넘기고 흔들고 사사건건 물고 늘어진다면 대통합을 이루기가 어렵다. 결과에 깨끗하게 승복 했으니, 서로가 모든 것을 다 잊고 훌훌 털어버리고 민생을 살릴 수 있게 힘을 실어 주고, 인선된 대변인에게도 국민들에게 희망과 용기와 기쁨이 되는 메시지를 전 할 수 있게 해야 한다.

난국을 극복해내고 어려운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도 서로 조화롭게 협력하는 모습을 보여, 국민으로부터 모두가 사랑을 받았으면 한다. 

                                                      국제와이즈멘 경기지방총재, 기독교실업인 협의회회장 정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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