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경찰청의 발표에 따르면 몰카 촬영 범죄라 불리는 카메라등이용촬영범죄가 연평균 5531건으로 그 중 30%가 여름철에 집중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최근에는 원룸촌 등 주거지 및 휴가지에서 ‘드론 몰카’ 촬영 범죄가 증가하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이에 따라 유성경찰서는 관내 드론 판매점 및 동호회를 방문, 범죄 발생시 기술적 지원 등 함께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김영태 여성청소년계장은 “드론을 활용한 몰카가 범죄임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