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표에 담은 경남의 관광명소 15곳은 아름다운 경관과 힐링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매년 수많은 관광객이 찾아오고 있는 곳이다.
경남관광재단과 마산우체국이 협업해 추진한 이번 우표발행은 영원우표 14매로 전지 한 매당 1만 800원이며 마산우체국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1월 25일까지 예약신청을 한 후 구입할 수 있다.
마산우체국에서는 경남 도내 지자체, 관공서 공공기관, 학교 등에 우표 발행과 관련된 공문을 통해 구입 관련 홍보를 협조하고 경남관광재단은 경남관광 SNS, 재단 홈페이지 등을 통해 다양한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경남관광재단 정연두 사무국장은 “이번 우표발행으로 경남 곳곳의 빼어나고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관광지를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경남의 유명관광지를 널리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홍보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