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원 기자] 대전둔산경찰서 여성청소년계(계장 김준호)에서는 하절기를 맞아 성폭력 범죄 예방을 위해 탄방동 남선공원 주변 유흥가 및 원룸가 지역에 대해 20일 22:00부터 점검을 실시했다.

▲ 둔산서, 성폭력 예방을 위한 범죄취약지 점검
CCTV 적정 위치 및 정상작동 유무 등을 확인하고 지자체와의 협의를 거쳐 CCTV 추가설치 및 보안등 설치 등 환경개선 사업 또한 펼쳐갈 예정이다.

 김기록 둔산서 여성청소년과장은“여성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하절기를 맞아 취약지역에 대해 지속적으로 점검 하고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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