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n뉴스 ] 한 마음 하나의 뜻을 모아 연예인 4人이 모여 특별하고 따뜻한 나눔 봉사모임을 만들었다. 물품 기부와 재능기부의 천사로 이미 잘 알려진 배우 김혜선을 비롯해 봉사활동의 神이라 불릴 만큼 너무나도 많은 선행을 실천하고 있는 개그우먼 이경애와 가수 신성훈 그리고 영화배우 김이정이 뭉쳤다.

▲ '배우 김혜선, 사랑의손 봉사팀 결성'
이들은 서로가 하나의 뜻을 가지고 주기적으로 작은 봉사활동부터 실천해 나갈 예정이다. 신성훈과 김이정은 조이프렌즈라는 봉사팀에서 5년간 함께 나눔을 실천해오면서 이번 기회에 다시 한 번 더 함께 하게 됐다.

이경애는 가수 신성훈과 봉사활동으로 만난 인연으로 이번에 만들어진 '사랑의 손' 봉사팀에도 기꺼이 합류하게 됐다. 김혜선은 가수 신성훈과의 절친으로 지난해 여러 차례 물품을 기부했으며 지난해 10월 어려운 입양가정을 돕기 위한 자선바자회까지 함께 하기도 했을 만큼 서로 간의 두터운 실뢰를 가지고 함께하게 됐다.

이들 외에 이물비치과 김진화 원장, 라메르 뷰티 정정란 원장, 개그우먼 양재희가 든든한 노력 봉사자로 합류해 훈훈 추억을 만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혜선과 신성훈은 지난해 11월 경기도 하남시에 위치한 장애인 시설 소망의 집에 방문해 여러 차례 음식봉사를 실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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